지난 토요일(10월5일)입니다...

6번국도 양평에서 서울방면으로 진행하던 차량...

뉴코란도이더군요...

옆과 뒤에 동호회 스티커와 콜번호까지 붙이시구...

다음에 둥지를 튼 나이스.....란 동호회 회원이시던데...

문제는 뒤에 따라가던 5톤 트럭이였습니다..

갑자기 운전자가 내리더니 앞에 가던 뉴코란도 운전자를 향해 뛰어가더군요

당시 길이 정체중이라...

뭐라고 하더니 돌아오더군요..

결론은 눈이 부셔서 운전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뉴코란도 뒷범퍼에 붉은색 미등이 양쪽으로 붙어있죠?

그걸 탈착후 거기에 오프차량이 후진등으로 쓰는 안개등을 붙이셨더군요

문제는 별도의 스위치가 없어 보인 것이였습니다..

미등을 키면 함께 점등되더군요...

무쟈게 밝은 빛이 뒤로 쫘악~~~

후진시 시야 확보를 위해 붙인 것은 이해가 되지만 야간에 항시 작동이 된다면....쩝

서울55X6712호...NNK국장님 별도 스위치 하나 만드세요....





----------------윤병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코란도 93년식 하드탑 차종 가지고 있습니다.



양카란 말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전 순수한 그대로 150mm 샤클업에 31"MT 타이어 끼우고,



보조 광폭휀다....



가끔 승용차 가지 못하는길을 가고 싶을 따름 입니다.



스티커야 동호회껏 붙이는 수준이고,



외관상 별다르게 꾸미진 않았습니다.



단지 도색을 깔끔하게하고 휠 반짝 반짝 광내고,



타고 다니는것도 양카란 말속에 들어 가는것인지?



양카에 대한 정의를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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