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링스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 저녁 저희는 무사히 하산하여 그날의 이야기를 반찬삼아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다음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물론 오뚜기령에 올라갔던 차량은 아주 상당한 파손을 입었구요.

무언가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이렇게 메일 올리는 것만 알려 주시어 좀 답답하군요. 한쪽으로는 그렇게 순수한 마음들을 간직하고 계신분들이 무척 부럽더군요.정말 감사하구요 더 많은 내용을 게시하고 싶지만 이정도로만 할랍니다. 이것을 계기로 이 홈페이지에 회원등록도 했고 앞으로 offroad.co.kr을 많이 사랑하게 될것 같습니다.

링스팀의 건승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