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읽어보세여....성격엔 안어울리지만...잼나서 올려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권석 작성일02-07-03 11:09 조회94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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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버스를 타 보셨나요?
그럼 뒷 좌석에 타본적도 있으시겠네요.
그럼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버스에서 다리를 벌리고 . . .
어느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많이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보니 자리가 없더
군요.
그런데 끝에 4-5명이 앉는 자리에 4명이 앉아 있더군요.
3명은 어른이고 한명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로 보이는 녀
석 이었죠.
근데 이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아 있는 겁니다.
버스에서 다리를 다 벌리고 혼자서만 편안하게 갈려는 사람
들을 보면 짜증이 팍팍...
그래서 오기가 발동해서 그 꼬마옆에 당당하게 앉았죠.
꼬마는 쳐다 보더니 계속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겁니
다.
오호.이녀석 한번 해보자구? 알았스..
저도 지지않고서 다리를 벌렸죠.
근데,이 꼬마가 지지 않고 다리에 힘을 주면서 버티더라구
요. 어른 체면이 있지. 꼬마에게 힘으로 질수는 없는일...
그래서 온몸의 힘을 다리에 집중을 시키고 계속 밀었죠.
잠시후 드뎌 제가 이기기 시작을 했슴다.
꼬마는 버틸려고 하지만 이미 패배의 그림자가....
후후후....
꼬마는 드디어 포기를 했는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 보더
군요.
그리고 저에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 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충청 구코클럽 토네이도에 하얀세상™이었습니다.
그럼 뒷 좌석에 타본적도 있으시겠네요.
그럼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버스에서 다리를 벌리고 . . .
어느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많이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보니 자리가 없더
군요.
그런데 끝에 4-5명이 앉는 자리에 4명이 앉아 있더군요.
3명은 어른이고 한명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로 보이는 녀
석 이었죠.
근데 이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아 있는 겁니다.
버스에서 다리를 다 벌리고 혼자서만 편안하게 갈려는 사람
들을 보면 짜증이 팍팍...
그래서 오기가 발동해서 그 꼬마옆에 당당하게 앉았죠.
꼬마는 쳐다 보더니 계속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겁니
다.
오호.이녀석 한번 해보자구? 알았스..
저도 지지않고서 다리를 벌렸죠.
근데,이 꼬마가 지지 않고 다리에 힘을 주면서 버티더라구
요. 어른 체면이 있지. 꼬마에게 힘으로 질수는 없는일...
그래서 온몸의 힘을 다리에 집중을 시키고 계속 밀었죠.
잠시후 드뎌 제가 이기기 시작을 했슴다.
꼬마는 버틸려고 하지만 이미 패배의 그림자가....
후후후....
꼬마는 드디어 포기를 했는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 보더
군요.
그리고 저에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 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충청 구코클럽 토네이도에 하얀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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