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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132 []트라이얼 오프로드 투어링을 각팀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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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태운 작성일01-04-10 19:07 조회1,028회 댓글0건

본문

> 안녕하세요 Team U.F.O.의 한인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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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여러분들이게 트라이얼 오프로딩을 제안해 보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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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타공인하는 드라이버로서 자타공인하는 오프모빌가지고계신분들과 함께 난이도가 있는 오프로딩를 해보고 싶읍니다. 가능하신분들은 차종이나

기타사항과 관련없이 리플이나 개인적인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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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저희가 제안하는 첫번째 코스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오프로드인을에게 일명 악마의 무덤으로 소개되는곳입니다. 이곳은 기본적인

비포장도로로 시작해서 머드, 바위, 급 상행 하행 경사 사면로, 모글 도강등 전복, 추락, 파손등의 요소가 다분한 솔직히 상당히 위험한

코스이지만 트라이얼 오프로딩의 참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곳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곳은 자연훼손을 할필요가 전혀 없는곳이며, 더불어

인근민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일반인들의 출입이 없는곳으로 마음껏 즐기기엔 적당한 장소입니다. 물론 많은 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가셨기에 그렇게

낮설은 곳만은 아니라고 여겨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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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대략 총 A구간 6코스 B구간 6코스 총 12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10대 모빌 기준 총 코스소요시간은 순조롭게 코스 통과나

우회시 약 2시간정도입니다. 이번 오프는 전과정을 비디오 촬영으로 여과없이 공개하려 합니다. 그간경험으로는 오프투어링시 비디오 촬영여건이 다소

어려웠었고 이곳은 일반적인 관통코스가 아닌 순회체험 코스이기에 A구간 B구간마다 한눈에 코스와 모빌을 관람하며 촬영할수 있는 여건이 제공되는

곳입니다.

>

> 제가 해드리고 싶은것은 보여지지 않는 글이나 말보다는 실제로 우리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서 난이도 있는 오프로딩을 가질기회가 적었기때문이고

한편으로는 외국의 오프로더들에게 공개할만한 자료를 만들고 싶기에 이렇게 나서려 합니다. 끝없는 도전은 보다 나은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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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트라이얼 투어에서 모든 코스별 PASS와 BYPASS는 안전한 투어를위함으로 전적으로 드라이버 본인 스스로의 결정에 따르며, 정비나

물품지원 차량을 제외한 순수관람모빌은 참가를 받지 않겠읍니다. 물론 패스를하지 않고 우회하는 차량역시 패스차량의 트라이얼을 보면서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나눌수있으리라 생각되며 단순관람모빌 참가제한은 행사진행을 원활이 하기위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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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와 기타등등은 참가하실분과 협의로서 결정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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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참가하실분들만 리플달아주시고 개인적인 문의나 의견은 제 폰(011 284 4906)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 Team U.F.O. 한인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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