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 애마는 록스타R2 인데요..



집은 광주 입니다.. 몇일전 대전에 갈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내려 오다가 기름이 광주 까지 가기 부족 하길레 ## 휴게소를 들러

기름을 넣었답니다.. && 정유 주유소 였는데..



기름 넣기 전까진 잘 나가던 차가 기름 넣고 15분 정도 달렸을껍니다. 그때부터 엑셀리터 밟은 발 끝에서 느껴지는 엔진에 진동..

피스톤이 윗면을 때리는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 하더군요 -_-;



그러더니 지금까지 차가 힘이 없이 없어서 털털 거린답니다.. ㅠ_ㅠ



주위 몇분에게 물어 봤더니 물이 썩인 기름이 들어 가서 그럴꺼라고

보링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 확 기분같아선 그 주유소 신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이건 내 추측일뿐.. ㅠ_ㅠ 우연한 일치일수다 잇다는 아픔을 안고

글을 적습니다..



과연 제 차 보링 할려면.. 얼마나 들까요.. ㅠ_ㅠ



차 증상은 예전과 달리 스타트가 거북이 기어가듯 느려졌구요 ㅠ_ㅠ

100 키로 이상 넘어 가면.. 차가 폭발 할꺼같은 공포가 ㅜ_ㅠ

예전엔 140까지 잘 나갔는데.. ㅠ_ㅜ

엑셀리터를 밟으면 엔진의 피스톤 움직임이 그대로 전해 진답니다..

그리고 진동이 심해 졌어요..괭음은 기본 -_-ㅋ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ㅠ_ㅠ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ㅠ_ㅠ

제차 94년식이랍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