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엔진문의드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코돌이 작성일02-06-05 13:33 조회92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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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저도 튜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는 것은 없지만 여기저기 다니면서 들은 것은 조금 있어서.....
엔진 튜닝은 하면 좋지만 하기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스왑 할려면 더 높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해야 겠지요. 그러다보면 기본적으로 호환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새로운 엔진을 엔진룸에 고정시키기위해 엔진 받침대도 새로 옮겨 달아야하구, 미션과의 결합및 고정 문제도 골치아프죠. 이 두가지가 가장 어렵다구들 합니다.
그외 라디에이터 변경및 고정문제도 만만치 않치만 뭐 별루 앞에 것들에 비하면 ...... 그리고 나머지 것들이야 뭐 .....
저는 91년식 rs엔진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서 해드가스켓과 압축링을 갈았답니다. 공업사 가니까 30~40만 달라고 하길래 집에서 했습니다. 반(1/2) 보링이라고들 하지요. 엔진 성능은 70%정도
복원되는 것 같구요. 오버엑슬에 31 타이어로 미터기 2바퀴째(얼마 않있으면 3바퀴됨) 잘 타고 있습니다.
뭐 아는 것 없지만 엔진 스왑보다는 엔진 정비하시고, 기어비 작업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5.86인데 험로를(바위 길) 더 좋아하시면 6.14를 추천하고 싶네요. 자갈길이나 흙길은 5.86정도도 쓸만...
그리고 타이어를 up하면 기어비도 같이 교환해 주셔야 엔진과 미션에 무리가 가지않고 오일 누유도 적습니다. 엔진 오일누유는 사람으로 치면 피땀흘리는 거랍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기만 하네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엔진스왑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시고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엔진 튜닝은 하면 좋지만 하기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스왑 할려면 더 높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해야 겠지요. 그러다보면 기본적으로 호환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새로운 엔진을 엔진룸에 고정시키기위해 엔진 받침대도 새로 옮겨 달아야하구, 미션과의 결합및 고정 문제도 골치아프죠. 이 두가지가 가장 어렵다구들 합니다.
그외 라디에이터 변경및 고정문제도 만만치 않치만 뭐 별루 앞에 것들에 비하면 ...... 그리고 나머지 것들이야 뭐 .....
저는 91년식 rs엔진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서 해드가스켓과 압축링을 갈았답니다. 공업사 가니까 30~40만 달라고 하길래 집에서 했습니다. 반(1/2) 보링이라고들 하지요. 엔진 성능은 70%정도
복원되는 것 같구요. 오버엑슬에 31 타이어로 미터기 2바퀴째(얼마 않있으면 3바퀴됨) 잘 타고 있습니다.
뭐 아는 것 없지만 엔진 스왑보다는 엔진 정비하시고, 기어비 작업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5.86인데 험로를(바위 길) 더 좋아하시면 6.14를 추천하고 싶네요. 자갈길이나 흙길은 5.86정도도 쓸만...
그리고 타이어를 up하면 기어비도 같이 교환해 주셔야 엔진과 미션에 무리가 가지않고 오일 누유도 적습니다. 엔진 오일누유는 사람으로 치면 피땀흘리는 거랍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기만 하네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엔진스왑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시고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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