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 가족 아침가리 여행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강경진 작성일02-06-10 23:36 조회1,456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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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리아 팀 화이팅을 기원하며...
남들은 열심히 일할시간에 여행을 핑게삼아 베짱이가 된건
아닌지 모르것다....또한 lynx 의 장군,들국화 군포쌍용전문점 코란도카 사장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9일 새벽 6시 곤히 잠든 아이들을 깨운다
안일어 난다 그래두 깨운다 눈비비는 아이들을 차에태우고
오전 7시 우리 가족은 모처럼 가족여행을 출발한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는거의 보이지 않고
양수리 물안개를 마시며 서울을 빠져나오고 시원한 국도를 맘것
달려 본다
양평을 지나고 홍천을 지나서 철정검문소에서 현리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415번 국도를 타고 우측 홍천강이 우리를 반긴다
벌써 전날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캠핑모습이 보이고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 천렵을 하는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보인다
내천을 지나 아홉재고개에 다다랐슬쯤 차가 이상하다
언덕이라 그런가? 속도가 안난다 아니 점점 서가고 있는 느낌이다
차에서는 먼가 타는냄새가 진동하고 밧데리는 이상없는데?
제네레다도 얼마전 교체 하였는데? 이상타
결국 차를 한쪽옆에 정차 시키고 차에서 내리자
조수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다 아니 불이난다 라이닝에서
불꽃이 마구 튀긴다 허거덕! 허더덩!!우짠일이고????
암담, 황당, 당황스럽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일단 열이 식기를 바래 찬물을 끼언저 보고 기둘리다 가까운 카센타로 가려고 하자 아예 바퀴가 안돌아 간다 하나만...
라이닝이 눌러 붙어 버렸나 보다 결국 조난을 당하고 오가는 차량도 거의 없고 이를 어쩌나 일단 여기저기 전화를 건다 lynx 장군, 들국화..
모두들 일단 서비스 견인조치를 받아서 큰 카센타로 가란다
결국 견인차를 부르고 차량전체를 들어 올려실는 견인차를 보내줬다
난 견인차에 타고 아이들과 집사람은 내차에 타고
암것도 모르는 녀석들은 차위에 차를 타고 간다고 소리를 지르고
신이났다 애비 속도 모르고...타다못해 숯덩이가 된 속을...
다시 돌아 홍천으로 나왔다 시간은 12시를 넘고 있다
지금쯤 아침가리에 도착해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신선이 되있서야 되는디.. 암튼 도착해서도 문제이다 바퀴를 뜯으면서 속으로 무지하게
빌었다 제발 샤우드는 무사해다오...베아링만 부서져 다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우드는 아주 칼로 무를 베어논듯 두동강이 났다
시골 카센타아저씨는 이런경우는 첨 본단다..
그럴만도 하다 올해들어서 전페고개 마일리를 넘고 비암리로 오뚜기령으로 쉴세 없이 모빌을 혹사시키고도 멀쩡 한것이 더 이상하리라 본다 튜닝무쏘의 최대 취약점이 바로 샤우드와 오무기어인 것을...
그시간에 lynx 들국화는 장안동을 부품상에 문열은 곳이 있나 수소문하며 뛰어다니고 걱정스런 장군 전화를 받고 저녁에 일끝나고 데리러 온단다...
마지막으로 군포에 잘가는 쌍용 전문점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선뜻 부품을 구해 홍천으로 온단다 곧이서 수원에서 부품을 사서
출발한다고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세시간만에 날라오셨다
너무 고맙고 죄송스러워 말도 안나오고 연이여 죄송하단말만 계속 해댔다
더군다나 아주머니와 아들을 동반하고...
홍천에 카센타 주인은 또 놀란다 어떤관계인데 전화한통화에 여기까지
부품사들고 오시냐고... 내말이 그말이다
평소 나를 잘보신건지 너무 좋은신 분인것 같아 그전에 내가 실례한적은 없나 떠올려 본다 암튼 그 사장님이 직접 부품을 갈아 주시고(홍천카센타 사장은 어케하는지도 모르고 공부삼아 옆에서 지켜 본단다)
30분만에 모든 조치가 끝나고 군포사장님은 강원도 쪽에 처가집이 있다며
너털너털 웃으시며 덕분에 처가집 다녀간다고 웃으며 가신다
아~~으 감동의 물결 너무쉽지 않을 일을 너무 쉽게 여기고 돌아서는 그분을 보며 그동안 속좁게 이기주의로 실리만 따지며 살아온 나를 반성케 한다.... 홍천 카센타 사장도 자긴한게없다며 극구 돈을 사양하길레
억지루 자리값이라고 돈을 쥐어 주고 왔다
시간은 오후 5시를 넘어서고...다시 출발 홍천 ,내천,상남을 거처
현리를 접어들어 진동리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다?榮
남들은 열심히 일할시간에 여행을 핑게삼아 베짱이가 된건
아닌지 모르것다....또한 lynx 의 장군,들국화 군포쌍용전문점 코란도카 사장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9일 새벽 6시 곤히 잠든 아이들을 깨운다
안일어 난다 그래두 깨운다 눈비비는 아이들을 차에태우고
오전 7시 우리 가족은 모처럼 가족여행을 출발한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는거의 보이지 않고
양수리 물안개를 마시며 서울을 빠져나오고 시원한 국도를 맘것
달려 본다
양평을 지나고 홍천을 지나서 철정검문소에서 현리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415번 국도를 타고 우측 홍천강이 우리를 반긴다
벌써 전날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캠핑모습이 보이고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 천렵을 하는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보인다
내천을 지나 아홉재고개에 다다랐슬쯤 차가 이상하다
언덕이라 그런가? 속도가 안난다 아니 점점 서가고 있는 느낌이다
차에서는 먼가 타는냄새가 진동하고 밧데리는 이상없는데?
제네레다도 얼마전 교체 하였는데? 이상타
결국 차를 한쪽옆에 정차 시키고 차에서 내리자
조수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다 아니 불이난다 라이닝에서
불꽃이 마구 튀긴다 허거덕! 허더덩!!우짠일이고????
암담, 황당, 당황스럽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일단 열이 식기를 바래 찬물을 끼언저 보고 기둘리다 가까운 카센타로 가려고 하자 아예 바퀴가 안돌아 간다 하나만...
라이닝이 눌러 붙어 버렸나 보다 결국 조난을 당하고 오가는 차량도 거의 없고 이를 어쩌나 일단 여기저기 전화를 건다 lynx 장군, 들국화..
모두들 일단 서비스 견인조치를 받아서 큰 카센타로 가란다
결국 견인차를 부르고 차량전체를 들어 올려실는 견인차를 보내줬다
난 견인차에 타고 아이들과 집사람은 내차에 타고
암것도 모르는 녀석들은 차위에 차를 타고 간다고 소리를 지르고
신이났다 애비 속도 모르고...타다못해 숯덩이가 된 속을...
다시 돌아 홍천으로 나왔다 시간은 12시를 넘고 있다
지금쯤 아침가리에 도착해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신선이 되있서야 되는디.. 암튼 도착해서도 문제이다 바퀴를 뜯으면서 속으로 무지하게
빌었다 제발 샤우드는 무사해다오...베아링만 부서져 다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우드는 아주 칼로 무를 베어논듯 두동강이 났다
시골 카센타아저씨는 이런경우는 첨 본단다..
그럴만도 하다 올해들어서 전페고개 마일리를 넘고 비암리로 오뚜기령으로 쉴세 없이 모빌을 혹사시키고도 멀쩡 한것이 더 이상하리라 본다 튜닝무쏘의 최대 취약점이 바로 샤우드와 오무기어인 것을...
그시간에 lynx 들국화는 장안동을 부품상에 문열은 곳이 있나 수소문하며 뛰어다니고 걱정스런 장군 전화를 받고 저녁에 일끝나고 데리러 온단다...
마지막으로 군포에 잘가는 쌍용 전문점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선뜻 부품을 구해 홍천으로 온단다 곧이서 수원에서 부품을 사서
출발한다고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세시간만에 날라오셨다
너무 고맙고 죄송스러워 말도 안나오고 연이여 죄송하단말만 계속 해댔다
더군다나 아주머니와 아들을 동반하고...
홍천에 카센타 주인은 또 놀란다 어떤관계인데 전화한통화에 여기까지
부품사들고 오시냐고... 내말이 그말이다
평소 나를 잘보신건지 너무 좋은신 분인것 같아 그전에 내가 실례한적은 없나 떠올려 본다 암튼 그 사장님이 직접 부품을 갈아 주시고(홍천카센타 사장은 어케하는지도 모르고 공부삼아 옆에서 지켜 본단다)
30분만에 모든 조치가 끝나고 군포사장님은 강원도 쪽에 처가집이 있다며
너털너털 웃으시며 덕분에 처가집 다녀간다고 웃으며 가신다
아~~으 감동의 물결 너무쉽지 않을 일을 너무 쉽게 여기고 돌아서는 그분을 보며 그동안 속좁게 이기주의로 실리만 따지며 살아온 나를 반성케 한다.... 홍천 카센타 사장도 자긴한게없다며 극구 돈을 사양하길레
억지루 자리값이라고 돈을 쥐어 주고 왔다
시간은 오후 5시를 넘어서고...다시 출발 홍천 ,내천,상남을 거처
현리를 접어들어 진동리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다?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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