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가서 오프 축제 참여하세요라고 하고 싶었던 것을 참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아......



슬로프에 차를 대면 목이 잘려나간다는 용평의 암묵적인 룰을 깨고



뛰어들은 이번 행사...



점점 더 경운기 처럼 생긴 짚을 봐도 반갑고, 남들은 후까시라고 구박하는 바쿠도 점점 더 이뻐지는 걸 보니...



^0^ 일하는게 좋기는 좋은 가 봅니다.



부디 게시판에다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혹시 라두 잘리는 바다님이 택배요원이라도 써주지 않을까 하는...



바다님 아시죠? 지방 고속 배달 전문 모 그런거 잊지 않습니까? ㅎㅎㅎ



자 랭글러 보면서 미래의 내차라는 자신감을 가진 이 마음의 활력을 맛탱이가 가는 바다님께 보냅니다..



바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