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바이포 클럽 블루라고 합니다.



우리 동호회는 다들 아시겠지만 동호회내 캐넌 국장 어머님의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축제 분위기가 아니라 모두 불참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매니아 분들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오셨나 보려고 들어



와 보니 심한 말들과 언찮은 일들만 가득 적어 놓았더군요.



글쎄요. 우선 어드벤쳐 행사가 몇회인지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드벤쳐가 어느정도 매니아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드벤쳐에 뭐라고 하시는 분들 과연 님들은 어드벤쳐 행사에 무



얼 도와주셨나요 ?



우리 나라 오프문화를 음에서 양으로 끌어 내는데 무얼 도와주고



있나요?



작은 잘못으로 큰 일들을 깎아 내면 안됩니다.



잘한것은 잘하였다고 물론 말해야 하고 잘못된것은 조금은



감싸주면서 더 잘하라고 다독거려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몇몇 소수분들 이겠지만 그런식으로 매도를 하



시면 누가 행사를 치루려고 하겠습니까?



여기가 무슨 정치판입니까? 정말 왜들그러시는지....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이상 포바이포 클럽 블루였습니다.



PS: 행사준비로 고생하신 어드벤쳐 관계자 분들과 포휠러스..그리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만들어 주신 최강 랭글러팀(해운대 국장님), 용평관계자 등등 고생하신 분들께 포바이포 클럽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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