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으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2회 용평 오프로드 가족축제의 홍보/ 기획을 맡게 된 임정아라고 합니다.

오프로드라는 분야는 솔직히 이번 행사를 맡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지금도 한실장님이 한심해 하실정도로 많이 모르고 있고 배우면서일을 하고 있죠..

매체쪽을 contact 할때 이번 행사에 대해 설명 드리다 보면 언론이나 매체쪽 분들 또한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그 분들 앞에선 있는 밑천 없는 밑천 다 꺼내 가며 많이 아는 척 할 수 밖에 없지만

지금 여러분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느낍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게시판으로 의견을 내시고 의견 주시고 하는 오프로드인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이 스포츠(레포츠?)는 되겠다.."는 거예요..

어딜가도 정치판이나 연예계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한 안건을 가지고 갑론을박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그 열정 변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용평 오프로드 가족축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격려 해 주시구요...

여러분에게 많이 배우겠습니다.

행사 당일 꼭 오셔서 우리 오프로더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운영진에게 용기를 주시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다시 함 부탁드릴께요..



처음 인사인데 말이 너무 많았나요??

그럼 이상 말많은 마켓터 임정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