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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관련된 용평 리조트 입장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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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형 작성일02-05-22 10:09 조회1,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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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당자 목날라 가는 건은 현재 조용해진 상태입니다.

- 코스복구부터 열심히 하라는...아 그 다음에..무슨일이 올지 두렵슴다.



2. 트라이얼 코스는 현재 외곽에 다시 설치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3. 슬로프 체험코스는...추후 허가된 차량만 진입을 시키는 것으로 회의중입니다.



4. 드래그 경기는...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나올거 같습니다.



5. 대신 상시 운영코스에 대해서 다들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면..제가 한번 더 총대를 메볼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절 부르실때는 용평 관계자 보다는 가미가제 김군으로 불러주세요



6. 여기 좋은 의견들을 가능한 용평 BBS에 올리고 싶은데..제가 올리며 속보일까 차마 못올리고 있슴다. 혹시 여건이 되시면 www.yongpyong.co.kr -> 가입 -> BBS로 행사와 관련된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정말 아쉽습니다. 많은 조언들과 많은 지적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말많은 용평직원의 시달림에 발목을 삐신 김진욱 팀장님...



시도때도 없는 용평직원의 청탁에 위장약 드시는 ok-신 사장님,



낮밤없이 전화로 닥달하는 용평직원땜시 그만두신 임정아님..



그리고 어드벤처 파견직원으로 일에 맛간 용평직원의 온갖 학대와 삽질..통나무 나르기, 특수훈련까지 다 하셔야 했던 김형아님,



서로 눈높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로...등빨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온갖 노가다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셔서 결국 애가 아프게 되신 바다 한창훈님 (왜 바다 인지 충분히 알거 같습니다.),



작업 하신다고 12단과 격투를 벌였음에도 와주신 태리우스님..



그리고 기타 4휘러쓰 다임러 크라이슬러와...관련 오프로드 스탭들(몰아서 해서 죄송함다.)..먼길 가까운길 달려오신 모든 오프로더와 그분들의 부양가족들께 진심으로 담당자와 오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절 태우고 때로는 같이 전복도 하고 오프로드의 새로운 맛을 알려준 1980년생 2700cc 미쯔비시 짚에 감사드립니다...





김태형

Sports Marketing Manager, Advisory Specicalist

용평리조트 마케팅팀

02-3404-8014 / 011-895-2904

033-330-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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