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나 자라나.. 종류가 다르지만 비슷한것처럼



우리 예전에 연맹에대해서 말들이 많았던 것을 아실겁니다.



다만 현재의 협회는 설립시기의 동호회 자발적 참여가 좀 다르긴 하지만 오프로드를 잘해보자...뭐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지만 현재에 와서는 물론 기본취지는 오프로드 잘해보자..

이런 취지는 살아있겠지만 남이 잘되면 자신의 자리매김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나요?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협회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KARA의 후원,주최등의 행사는 협회의 뭐시기와 맞지않으므로 뭐.. 참여불가통보등...

그런것은 강제성이 있어서는 안돼는데요.. 몇몇이 대표랍시고 모여서 이러자 저러자..(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몇분이 운영진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결정되었습니다. 참여불가!! 쾅쾅쾅... 이건 아니죠 절대로..



오히려 우리가 후원하고 지원해야 함께 배를 타고 가는 것이지

서로 생김새가 틀리고 성격이 틀리다고 항로를 이탈하면 그것이 올은 일인가요?



개인의 자유 참여를 협회 강제 탈퇴의 이유라고 생각했다면 이미 없어져야죠....



이번 행사관련하여서 정말 정떨어 집니다.



일전에 한국4WD연맹을 다수의 오프로더들은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협회가 동호인 연합이라는 순수한 차원의 단체로 발기되었던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와 집단이기 아닌 이상한 이기주의의 자행으로 앞으로의 진행방향또한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미 떡잎은 시들었고 죽어가는 것을 어떻게 치료하고 다시 살리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겠죠



어디가서 오프로드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는 내 자신이 이런말 즉 주워서 침을 ?b는 결과나 같은 것을 스스로가 행해야 한다는 점이 쓰립니다. 그러나 발전할 수 있다면 우린 무엇이든 해야 할것입니다.



협회의 항로를 지금 당장이라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순수로 돌아가야 합니다.

향후 사단법인체등의 설립은 혼란만을 가중시킨다는 것 아시죠?

그런 나부랭이 단체들이 없어도 오프로더들의 목소리를 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현재 대표진의 뜻은 알지 못하나 불보듯 뻔한 상황이기에 미리 말을 꺼냅니다.



다시 순수의 취지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협회가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