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의 참매입니다..



제가 한동안 바뻣던 관계로..

어드벤쳐나 협회에 들락거리지 못했었는데..



곧 열리는 축제 문제로 .. 협회의 역활 등의 문제로.. 시끄럽네요..



휴~우~ 왜들 그러시는지..



먼저 제 의견을 드리자면..

협회이던.. 어드벤쳐에서의 행사이던...

참석이 가능한 한 참석할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일정과 여건이 허락하는 조건에

한해서지요..



지금.. 우리는 오프를.. 아니 축제를..

학교에서가는 수학여행처럼 의무적인 것도 아니고..

(뭐 안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단지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 뿐입니다..



현재 두 곳에서 오프축제를 열어 주셔서..

저희들은 무척 고맙습니다..



또.. 이로인하여.. 5월 둘째주에 시간이 되는 사람은 둘째주에..

세째주에 시간 되는 이들은 세째주에 갈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 좋은 일들을 왜 논쟁의 소지로 만들었는지..



상업적으로 본다면 양측의 밥그릇(죄송합니다.. 표현이..)싸움이

될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참가하는 우리들은 ..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제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드벤쳐의 축제는 능력이 됨으로 (아무래도 회사다 보니..)

독자 개최가 가능할것이고..

협회는 발족한지 얼마 안되었고.. 또 얼마안되는 정회원의 회비로는 축제 개최가 어려움에..

마침 잡지사와 같이 개최한다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읍니다..

그리고, 잡지사 분께서도 당연히 협회와의 축제 뿐만 아니라..

어드벤쳐의 축제로 취재와 기사화는 당연하겠지요?

(사륜자동차.. 특히 오프로드의 축제이니까..)



저 요즘 무지 바쁨니다..

담달에 열리는 축제에 참석하여 제 모빌을 뽐내고 싶어서죠..

지금.. 무리를 하면서도 모빌을 꾸미고.. 정비하고..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이겠죠?



우리모두.. 즐거운 오프를 합시다..



이상.. 포윙스 경상 참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