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슴드리고 싶은것은

사륜구동협회보고 잘하라는 애기가 아니죠..

아래글들을 쭉 읽어보니

지금의 사륜구동협회는 사실상 종지부를 찍은것 같습니다.

개혁은 이곳에서도 이루어져야합니다.

개혁은 정치판에서나 하는것이 아니죠.

지금 현재 사륜구동과 관련된 전국 곳곳의 동호회들

관계자분들이 모두모여 새로운 협회를 발족함이 어떨까 합니다.

지금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지는 않아도

다수가 참여하는 연대의미의 사조직이 발족이 되면

곧바로 여러가지 현안들에 대한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국민들이 알권리,정치인 바로뽑기 운동등 수많은 시민연대들이

사단법인화된것은 아니죠..

중요한건

지금 많은 오프로드 인들이

새로운 변화를 갈구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정치적으로 비유한것은 조금 어긋난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들을 중앙부에서 통제할 수 있는 (통제가 제제를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조직의 기능을 의미하죠)

오프로드협회를 발족함이 지금 당장 시작할 수있으며 또한

우리가 바라는 구체적인 협회를 도출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정치적인 언어조에 부담을 느끼시리라 보는데요..

결국 개혁은 도전에 있고

시도에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이 하듯

오프로드 협회도

당연 동호인들을 시발로

발족되어야합니다.

이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과도 같습니다.



누군가 협회를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갈구하고자 하는방식은

소극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현재 활성화되고 있는

전국 오프로드 동호회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모임을 개최를 시작으로

협회가 자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