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평 관계자 인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태형 작성일02-04-13 12:08 조회97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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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서 중얼거리는 사람이 제 후배입니다.
워낙 다혈질이라..
글 쓰는게 터프해서 혹시나 심려를 끼쳤다면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즐기는 운동을 대단히 좋아 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산을 이용한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혹자는 자연파괴다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정말 자연파괴가 걱정이 되면 인간의 발길도 끓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적정 수준에서 개발된 곳을 이용한다면 약간의 문제만이라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기업차원에서는 향후 새로운 이익창출과 새로운 부분에 발을 들인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작년 저희 이사님께서 랠리를 개최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제가 시기상조라고 반대를 했습니다. 투자비용대비 효과가 너무 적다고 말입니다.
대신 오피니언 리더들과 시자을 키워 나간다면 향후 3~4년내에 충분하다고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것이 잡지사로서 4WD&RV와 온라인 영역에서의 Offroad.co.kr이였습니다.
저또한 비지니스맨으로서 Offroad.co.kr의 역량에 대해서 고민..아니 의심을 했지만 다양한 조사를 통해서 그 잠재력에 대해서 가능성을 봤고 거기에 대해서 제 직업을 걸고 나름대로의 베팅을 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지금 행사가 이분화가 됐지만... 지산이던 용평이던 다 잘됐으면 합니다.
그 구석에는 이번 행사가 잘 못 된다면 스키장과 같은 대형 리조트업체에서의 오프로더들에 대한 대우는 향후 몇년간 답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대중적인 접근, 보다 많은 지원.,... 그것은 보다 큰 시장만이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스키시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용평이 하면 다한다." 전 뛰어난 라이더는 아니지만...
여러분과 이 좋은 기회를 같이 하고플 따름입니다.
한창훈 실장과 김팀장님이 자기 인생을 걸고 오프의 세계를 열었듯이 저 또한 제 직업을 걸고 오프로드 세계의 장을 더 크게 열어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행사 끝내면 다시 병가를 낼 예정이지만... 이렇게 제가 무리하는 이유... 그만큼 이번 행사들의 숨겨진 의의가 크다는 것입니다. 제도권(대형 기업체)과의 첫 결합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럼 모든 오프로드 동호인 여러분 행사 날 뵙겠습니다.
워낙 다혈질이라..
글 쓰는게 터프해서 혹시나 심려를 끼쳤다면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즐기는 운동을 대단히 좋아 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산을 이용한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혹자는 자연파괴다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정말 자연파괴가 걱정이 되면 인간의 발길도 끓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적정 수준에서 개발된 곳을 이용한다면 약간의 문제만이라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기업차원에서는 향후 새로운 이익창출과 새로운 부분에 발을 들인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작년 저희 이사님께서 랠리를 개최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제가 시기상조라고 반대를 했습니다. 투자비용대비 효과가 너무 적다고 말입니다.
대신 오피니언 리더들과 시자을 키워 나간다면 향후 3~4년내에 충분하다고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것이 잡지사로서 4WD&RV와 온라인 영역에서의 Offroad.co.kr이였습니다.
저또한 비지니스맨으로서 Offroad.co.kr의 역량에 대해서 고민..아니 의심을 했지만 다양한 조사를 통해서 그 잠재력에 대해서 가능성을 봤고 거기에 대해서 제 직업을 걸고 나름대로의 베팅을 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지금 행사가 이분화가 됐지만... 지산이던 용평이던 다 잘됐으면 합니다.
그 구석에는 이번 행사가 잘 못 된다면 스키장과 같은 대형 리조트업체에서의 오프로더들에 대한 대우는 향후 몇년간 답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대중적인 접근, 보다 많은 지원.,... 그것은 보다 큰 시장만이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스키시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용평이 하면 다한다." 전 뛰어난 라이더는 아니지만...
여러분과 이 좋은 기회를 같이 하고플 따름입니다.
한창훈 실장과 김팀장님이 자기 인생을 걸고 오프의 세계를 열었듯이 저 또한 제 직업을 걸고 오프로드 세계의 장을 더 크게 열어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행사 끝내면 다시 병가를 낼 예정이지만... 이렇게 제가 무리하는 이유... 그만큼 이번 행사들의 숨겨진 의의가 크다는 것입니다. 제도권(대형 기업체)과의 첫 결합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럼 모든 오프로드 동호인 여러분 행사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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