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호기심 천국인 관계로 그보다는 도와달라는 열화같은 성원으로 인해.. 용평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방이 남는 관계로 낼 오실분 계심 당근 빌려드림다... 일행들이 절 다 버리고 가서리....ㅠ.ㅠ



암튼 순정차는 아니지만 조금 손봐진 차(죄송함다.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슴다. 오늘 펑크 때우느라 나간 사이에 흑~)를 끌고 모정보기관 세미나 지원을 다녀와야만 했습니다.



아직 그늘진데는 눈이 조금씩 남아 있지만... 체험코스 예정지를 돌아보는데... 꽃순이 핀게 무척 이쁘더군요... 조만간 개화하면 볼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침가리골과는 전혀 다르지만.. 나름대로 보여줄 풍광이 흐~ :) 작업하기에 좋은 코스라는데..확신이 생겼습니다.. -_-;



그리고 내려 오다 들린 트라이얼 코스던가요 아직 장애물은 없지만... 흙이 적토인데다 다져지지가 않아서 소방호스 물뿌리거나 장애물 몇개 얹어 놓으면...괜찮더겠군요.







내일은 울 노친네 오심 함 모시고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럼 낼 방 같이 쓰실 분은 바다님께 물어보시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