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4vision]어드벤처+4wd&rv+협회=?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휘태 작성일02-04-12 12:24 조회1,321회 댓글0건 |
본문
두터운 감정 대립의 벽이 서고,
많은 매니아들의 분분한 의견이 게시판을 채우고 있는
시기를 즈음하여, 온라인상에서 묵묵히 지켜만 보던
또 한명의 매니아로서 글을 올리려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글이고,
개인의 작은 소견일지라도 오프로드를 사랑하고,
또 이 작은 소수가 이루어 놓은 문화가 레저의 한 분야로
튼튼하게 뿌리내리기를 원하는 한 동호인으로서의 의견을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휘태, 콜싸인 키미테라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활동이 거의 전무하였던 관계로
제 콜싸인을 알아보시는 분들 또한 적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오프로더라고 단정짖기 보다,
4륜구동 차량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매니아이면서
여러 동호인들과 가까이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4x4vision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새로운 정보와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여러 매니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4x4vision이라는 싸이트 자체가 제품의 판매로 이윤을
창출하는 상업적인 싸이트이기에, 이러한 싸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서 이런 시기에 의견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밑의 한 동호인께서,
이러한 시기에 저희같은 상업싸이트의 애매한 위치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짤막한 글이었습니다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글이었기에 여러분들께
제 의견을 토로하고자 합니다.
4wd&rv는 지면을 통해서 많은 4륜구동 소유자들에게
4륜구동의 새로운 멋을 전해준 우리 매니아들의 오랜
소식통이자 친구같은 존재의 미디어입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다수가 알지 못했던,
4륜구동 차량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이를 활용한
또 하나의 신세계를 소수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상에서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현재 같이 많은 동호인들이 생겨나는데 가장 직접적인
계기를 마련해준 길잡이 같은 존재의 온라인 미디어입니다.
제가 4륜구동에 푹빠져 병적으로 산을 찾아 헤메이게 만든
직접적인 계기가 상기 두 매체입니다.
국내의 새로운 소식은 물론 해외의 동향까지도 신속하게
파악하여 국내 매니아들에게 전해줘온 4wd&rv와 오프로딩의
진수를 맛보여주며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4x4vision의
모태가 된 곳이 또한 오프로드 어드벤쳐 입니다.
우리 동호인들이 상기 두 매체의 옳고 그름,서로의 잘잘못을
거론하게 된 이 시점 역시, 위의 두 매체가 현재까지 존재
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두 매체 모두 서로
결코 적이 될 수 없는 우리 매니아들의 길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립의 핵이
오프로드 어드벤쳐와 사륜구동협회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드벤쳐와 협회 모두 제 형님 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까운 이웃으로서 한쪽이 옳다 그르다라고
단정을 짖기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전 오프로드 어드벤쳐를 운영해온 바다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싸이트
설립을 마음 먹게 해준 계기가 오프로드 어드벤쳐 였으며
사실 오프로딩이라는 생소한 문화 자체를 내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게 해준 곳 역시 오프로드 어드벤쳐 였습니다.
제가 2000년 9월경 4x4vision이라는
싸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할 즈음에는 운영자 바다님을
전혀 알지 못한 시기였습니다. 후에서야 대면을 하고
소주잔이 오고 가면서 형,동생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만,
바다님께서 넘기 어려운 고비를 견디어 내가며, 또 개인적인
생활고에 허덕이며 자신이 간직한 꿈을 향해서 정진해 나가는
모습을 대할때 저 역시 그 모습에 제 자신을 채찍질 하곤
했습니다.
또한, 기억합니다. 어드벤쳐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하여
힘들 시기에 여러 동호인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활동까지 벌여가며 오프로드 어드벤쳐에 큰 도움을
주셨던 일을 말입니다. 얼마나 뿌듯한 일입니까!
그만큼 우리 동호인들과 오프로드 어드벤쳐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편의 예가 아닐까요.
오프로드 어드벤쳐 역시 2002년을 시점으로
쇼핑몰을 오픈하는 한편 여러모로 변화를 시도하여
상업적인 면모를 갖춘 포탈 싸이트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굳이 상업적인 싸이트라고 단정짖고 분류하자면,
저희 포바이포 비젼이 제품의 판매를 통해서 성장해 가는
업체라면,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제품의 판매 보다는 새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현 오프로딩 문화가 보다 뿌리있는
레저로서 정착되기를 목표로 하는 보다 넓은 의미의
상업적 싸이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4륜구동협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형님 동생들이 회원으로 또는
운영진으로서 활동하고 있고, 또 다수의 힘을 모아서
개개인의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여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에게는 그간
꼭 필요했던 단체입니다. 때론 불법튜닝 단속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하며,
자연에 폐를 끼친다는 오해를 불식 시키고 힘을 모아서
대처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에서도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이끌고 나가야 할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 역시 회원이기도 합니다.
약 1년전,
현재 협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계신 에너지님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뚜렷한
개념없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불법튜닝 단속에 대한 대처
방안이었습니다. 에너지님은 오프로딩을 사랑하는
한 개인으로서, 전 오프로딩에 필요한 부품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업체로서 함께 나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에너지님 혼자 동분서주 하시며,
여러 지인들과 이견을 모으고 여러모로 노력하셨지만,
뚜렷한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수많은 동호인들의 호응에 힘을 얻고
뜻있는 분들이 앞장서 4륜구동협회라는 결실을 맺기에
이르렀습니다.
재난구조대는 물론, 여러 방면으로 우리 오프로더들의
활동무대를 넓혀가며 이미지 개선은 물론, 현실적인
여러 대안들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즈음,
오프로드 어드벤쳐와 협회간에 전국의 수많은 동호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보다 단합되고 발전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보자는 같은 취지아래, 다른 두개의 별도 이벤트가
추진됨에 따라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수많은 동호인들의 참여 없이는 더이상의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없습니다. 또한, 오프로드 어드벤쳐라는 정보공유의 방이
없었다면, 현재의 4륜구동협회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4wd&rv, 오프로드 어드벤쳐, 4륜구동협회 모두 필연적인
서로의 도움이 꼭 필요한 관계로 맺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별도로 준비되어 온 용평, 지산 행사 모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 차로 열리는 큰 행사이므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호인들 역시 어느 행사에
참여할지 혼란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서로 대립하며, 뜻깊은 자리를 퇴색시키기 보다는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해점을 모색하여
서로가 힘을 합하면, 우리 동호인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고 또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4wd&rv + 오프로드 어드벤쳐 + 사륜구동협회
= ?
아마도 서로 힘을 합해서 자리잡아 가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매니아들의 분분한 의견이 게시판을 채우고 있는
시기를 즈음하여, 온라인상에서 묵묵히 지켜만 보던
또 한명의 매니아로서 글을 올리려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글이고,
개인의 작은 소견일지라도 오프로드를 사랑하고,
또 이 작은 소수가 이루어 놓은 문화가 레저의 한 분야로
튼튼하게 뿌리내리기를 원하는 한 동호인으로서의 의견을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휘태, 콜싸인 키미테라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활동이 거의 전무하였던 관계로
제 콜싸인을 알아보시는 분들 또한 적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오프로더라고 단정짖기 보다,
4륜구동 차량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매니아이면서
여러 동호인들과 가까이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4x4vision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새로운 정보와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여러 매니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4x4vision이라는 싸이트 자체가 제품의 판매로 이윤을
창출하는 상업적인 싸이트이기에, 이러한 싸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서 이런 시기에 의견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밑의 한 동호인께서,
이러한 시기에 저희같은 상업싸이트의 애매한 위치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짤막한 글이었습니다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글이었기에 여러분들께
제 의견을 토로하고자 합니다.
4wd&rv는 지면을 통해서 많은 4륜구동 소유자들에게
4륜구동의 새로운 멋을 전해준 우리 매니아들의 오랜
소식통이자 친구같은 존재의 미디어입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다수가 알지 못했던,
4륜구동 차량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이를 활용한
또 하나의 신세계를 소수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상에서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현재 같이 많은 동호인들이 생겨나는데 가장 직접적인
계기를 마련해준 길잡이 같은 존재의 온라인 미디어입니다.
제가 4륜구동에 푹빠져 병적으로 산을 찾아 헤메이게 만든
직접적인 계기가 상기 두 매체입니다.
국내의 새로운 소식은 물론 해외의 동향까지도 신속하게
파악하여 국내 매니아들에게 전해줘온 4wd&rv와 오프로딩의
진수를 맛보여주며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4x4vision의
모태가 된 곳이 또한 오프로드 어드벤쳐 입니다.
우리 동호인들이 상기 두 매체의 옳고 그름,서로의 잘잘못을
거론하게 된 이 시점 역시, 위의 두 매체가 현재까지 존재
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두 매체 모두 서로
결코 적이 될 수 없는 우리 매니아들의 길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립의 핵이
오프로드 어드벤쳐와 사륜구동협회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드벤쳐와 협회 모두 제 형님 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까운 이웃으로서 한쪽이 옳다 그르다라고
단정을 짖기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전 오프로드 어드벤쳐를 운영해온 바다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싸이트
설립을 마음 먹게 해준 계기가 오프로드 어드벤쳐 였으며
사실 오프로딩이라는 생소한 문화 자체를 내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게 해준 곳 역시 오프로드 어드벤쳐 였습니다.
제가 2000년 9월경 4x4vision이라는
싸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할 즈음에는 운영자 바다님을
전혀 알지 못한 시기였습니다. 후에서야 대면을 하고
소주잔이 오고 가면서 형,동생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만,
바다님께서 넘기 어려운 고비를 견디어 내가며, 또 개인적인
생활고에 허덕이며 자신이 간직한 꿈을 향해서 정진해 나가는
모습을 대할때 저 역시 그 모습에 제 자신을 채찍질 하곤
했습니다.
또한, 기억합니다. 어드벤쳐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하여
힘들 시기에 여러 동호인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활동까지 벌여가며 오프로드 어드벤쳐에 큰 도움을
주셨던 일을 말입니다. 얼마나 뿌듯한 일입니까!
그만큼 우리 동호인들과 오프로드 어드벤쳐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편의 예가 아닐까요.
오프로드 어드벤쳐 역시 2002년을 시점으로
쇼핑몰을 오픈하는 한편 여러모로 변화를 시도하여
상업적인 면모를 갖춘 포탈 싸이트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굳이 상업적인 싸이트라고 단정짖고 분류하자면,
저희 포바이포 비젼이 제품의 판매를 통해서 성장해 가는
업체라면,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제품의 판매 보다는 새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현 오프로딩 문화가 보다 뿌리있는
레저로서 정착되기를 목표로 하는 보다 넓은 의미의
상업적 싸이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4륜구동협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형님 동생들이 회원으로 또는
운영진으로서 활동하고 있고, 또 다수의 힘을 모아서
개개인의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여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에게는 그간
꼭 필요했던 단체입니다. 때론 불법튜닝 단속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하며,
자연에 폐를 끼친다는 오해를 불식 시키고 힘을 모아서
대처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에서도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이끌고 나가야 할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 역시 회원이기도 합니다.
약 1년전,
현재 협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계신 에너지님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뚜렷한
개념없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불법튜닝 단속에 대한 대처
방안이었습니다. 에너지님은 오프로딩을 사랑하는
한 개인으로서, 전 오프로딩에 필요한 부품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업체로서 함께 나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에너지님 혼자 동분서주 하시며,
여러 지인들과 이견을 모으고 여러모로 노력하셨지만,
뚜렷한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수많은 동호인들의 호응에 힘을 얻고
뜻있는 분들이 앞장서 4륜구동협회라는 결실을 맺기에
이르렀습니다.
재난구조대는 물론, 여러 방면으로 우리 오프로더들의
활동무대를 넓혀가며 이미지 개선은 물론, 현실적인
여러 대안들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즈음,
오프로드 어드벤쳐와 협회간에 전국의 수많은 동호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보다 단합되고 발전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보자는 같은 취지아래, 다른 두개의 별도 이벤트가
추진됨에 따라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수많은 동호인들의 참여 없이는 더이상의 오프로드 어드벤쳐는
없습니다. 또한, 오프로드 어드벤쳐라는 정보공유의 방이
없었다면, 현재의 4륜구동협회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4wd&rv, 오프로드 어드벤쳐, 4륜구동협회 모두 필연적인
서로의 도움이 꼭 필요한 관계로 맺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별도로 준비되어 온 용평, 지산 행사 모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 차로 열리는 큰 행사이므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호인들 역시 어느 행사에
참여할지 혼란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서로 대립하며, 뜻깊은 자리를 퇴색시키기 보다는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해점을 모색하여
서로가 힘을 합하면, 우리 동호인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고 또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4wd&rv + 오프로드 어드벤쳐 + 사륜구동협회
= ?
아마도 서로 힘을 합해서 자리잡아 가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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