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칼럼란에 모처럼 갔더니 현대자동차 칼럼이 없더군요.



안부가 궁금해서 물어 본건 아니고 제 기억엔 질문을 하면

동문서답내지 불법이다 또는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물어봐라는식

답변을 한 칼럼은 깨끗히 정리가 되었나 해서요.



사실 어제 회사내에서 S사 출신의 영인 컨설트 사장의 강의를

듣고 질문이 오갔는데 거의 환상적인 답변을 하더군요. 강의

내용도 아주 불충실할뿐더러 답변중 질문자를 쪽을 주고 또는

엉뚱한 답을 하고 나는 관계없다는식의 회피성 답변. 게다가

울회사 시스템은 아주 불량하고 쓸모없다면서 무조건 S사 좋으니

S사 시스템으로 바꿔라하면서 울회사 직원의 자존심을 팍팍

뭉게더랍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 강사는 첨 봅니다.



아무튼 이와 비슷한 칼럼은 어케 되었는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