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좋은경험 하셨군요...ㅎㅎㅎ

전란돌이를 출고부터 지금까지 언9년을 몰고 있지요.

이젠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할까...

오랜시간동안 숱한 웃지못할 기억들이 님의글을 보니까 생각이 나는군요.

원주에서 인천까지 여름엔 비맞으며 한손엔 걸레들고 안쪽 앞유리 딱아가며 3시간30분운전 ...영동고속도로는 텅비었건만 앞뒤차량은 신기해서 같은속도로...반은 죽음이었죠 그래도 니들은 이맞을 모를거다...그런맘으로 왔죠...ㅎㅎㅎ



참조:시내에서 비오면 주유소에 들어가세여....높은 지붕이 나를 반겨줄겁니다.



1.비가세면 그런가 보다

2.고속도로는 80km로...

3.차가 좋으니까 부속을 아무곳에서 파질 않는다.

4.재봉으로 수공제작옷을 입히는 비싼차다.

5.고귀한 분이 타기땜에 안전상 철판이 두?Z다

6.여름엔 야하게 비키니도 입힌다...몸매죽임

7.취미로 등산(?)까지 시키는 주인님도있다

그런 맘으로 앞으로 11년 더 같이 지내려고 합니다.

란돌이 오픈카 9년동안 쥑였습니다. 내주머니 다털어간놈...

남들은 그래도 이맘을 모를겁니다.



오픈 란돌이 화이팅!



좋은하루되시길...







----------------오픈카 타는 사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며칠동안 조앗슴다.

햇빛 쬐며 완전 오픈 시키고...

신호 대기하믄 남들이 부럽게 위로 쳐다봤음다.



기분 좋았음돠



어제밤 주차시켜놓고

아파트 5층에서 담배 뻑뻑 피워가며 내차보고 자화 도취 ?瑛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