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노즐은 본래 무화되는 모양을 보면서 후적(무화되지 않고 액체로 떨어지는것)이 남는지 여부와 무화되는 분사각도와 무화 상태를 판단하는 장비가 따로 있습니다....보통 경험이 풍부한 정비소 아저씨는 걍 눈대중으로 임시로 부란자(플런저 펌프)에 연결해 밖으로 노즐을 노출시킨뒤 기동시켜 무화되는걸 눈대중으로 보는분도 있지만, 1급정비업체에 가시면 노즐 무화상태를 측정하는 장비(노즐 테스터)있어 노즐을 분해하여 그장비에 설치하고 펌핑해서(최대압력이 자동조절되도록 되있어 팍팍 제끼기만 해도 적정 압력이 전달됨=릴리이프기능) 후적과 분사각을 보면서 조절토록 되있슴다...그리 비싸지 않을것같구요(노즐을 엔진으로 부터 취외 및 테스트 공임정도니까...^^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통박으로 조절하시면 잘못하여 조금이라도 액체상태로 분무하게 되면 연소실내에 탄화된 검뎅이(탄소성분등)가 실린더 벽이나 흡배기 밸브류에 누적되므로 않좋을 수 있구요..출력을 몸소 느끼며 가장좋은 싯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