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군요.,.,

제차는 구코 200밀리 샤클업에 33인치 타야달았거든요?

이것은 100% 단속대상인가요?

33인치 타야는 휀다를 달면 커버가 될것같은데 말입니다.

샤클업 200밀리 올린것이 도로에서 짭새들에겐 금방 눈에 띌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실제로... 단속의 대상이 되는건... 샤클업 200정도라면...



글쎄 제 생각에는 그리 티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타이어가 크니까 못 모르고...



일단 잡는것입니다...



그리고 휠스페이서 때문에 타이어가 밖으로 나왔다면...



휀다를 달아도 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휠스페이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다행이구요...



이것 또한 더 걸리기 쉽겠죠...



타이어가 밖으로 나오면 100%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샤클업 250미리에 35각기 달고도...



자동차 검사 문안히 받았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즉, 이리 저리 다 무시하고 봤을 때...



경찰들이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단속을 행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든거죠...



겉 형태에서 봤을??...



모양이 이상하면 일단 잡는 겁니다...



흔하게 써치가 제일 먼저 눈에 띌것이고...



오버 엑슬이나... 샤클업땜에 차체가 올라가니까... 그런거죠.



순정이라는 말이 생각날 때입니다...



이미 올려버린 샤클업이나 오버엑슬은 어쩔수 없더라도...



아뭏든 차 외관에 달려있는 이래저래 장비들은...



때는 것이 무조건 상책입니다...



저두 잘 모르는데 여러말을 한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속기간은 반기에 한번씩 집중적으로 한다네요...



4월1일부터 말일까지... 10월1일부터 말일까지...



모 이때라고 얘기들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참... 제가 아는 국장님이 그러는데...



경찰들하고 왠만하면 부딪히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정상하게 해서 좋을게 없다는 말이죠...



그럼 안전운전 하시고...



읽어 보시고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오프인들의 매력이고...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로더들이 승리하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