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연합에서 무엇을하고 무엇이 올다고 따지는건~



별!흥미가 없습니다.



집안 싸움은 집에 가시어 하십시요....(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온건 3자 입장에서 볼때 기본적인 도덕성을

따지는 것 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면서 홍보는 아주 큰 비중 입니다.



제가 작은 동호회 운영진을 하면서



지산에서 메가톤급 대회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그제 알았습니다.



용평에서 한다는건 한달이전에 알게 되었고



모든 동호회 행사는 5월 용평축제를 벗어나도록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지산에서 대회를 한다는건 정말 몰랐습니다.



오프인 모두가 연합에 들어가 공지사항을 체크 하고



오프인 모두가?? 잡지는 보질 않습니다.



본인에 무지함도 잘못이겠지만



한편으로 볼때는 가장 대중 적인것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동호회연합이 생기기전



mbc 오보로 흥분하여 토론한곳이 이곳 입니다.



오프인이 뭉쳐야 한다고 목소리 높인곳이 이곳 입니다.



또한 모든 해외출전 등록 신청 홍보도 이곳에서 이루워 졌습니다.



제가 어드벤쳐를 두둔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업자를 싫어 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가장 공식적인 곳이 어디 일까요?



그렇다면~!



아무 공식 자료도 없고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동호회에서 한 회원이 저 지산 출전 할레여~ 하면



운영진은 답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먼저 기획을 잡고 날짜를 잡던간에 전 흥미가 없습니다.



서로 쌍방싸이트에 이런 행사가 있다고



한 글이라도 홍보를 하였으면 이런 혼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두곳 주최측은 각 동호회 회원들 에게



잘못을 인정한다는 공식 공문을 보내야 할것 입니다.



본인들은 공식 절차와 옳고 그름을 따지시면서



각 동호회 회원들에게 얼마나 이로운 일들을 하셨습니까?



당장 자신에 싸이트에 정회원 활동을 안한다고 무시하시겠습니까?



잠재회원이 큰일이 생길때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아십니까?



작은게 모여 큰 것을 이룹니다.



큰것이 작은것을 무시한다면 작은것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큰것이라는 존재는



없어질 것입니다.











- 링스 -

서경강 지역장 ......장 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