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씀거들자면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열 작성일02-04-12 21:17 조회89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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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일일이 답장을 주시니 감사 할뿐 입니다.
우선 제가 그리 심한말을 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기자에 관한 말은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나머지 제가 누구를 이기자고 한말은 아닌것 같은게
지고 이김을 말씀 하시는 것은 무슨말인지...
그리고 아는 분들 끼리 라는 말.
서로 아는 사람이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잘 아는편이죠.
님이 계신 협회의 많은 분들도 잘 알고요.
님도 말씀 하신 것 중에 정답이 있네요.
" 뭘알아야 지지고 볶는다"는 말.
예 우리는 알기에 하는 말입니다.
뭘 알기에 지지고 볶는겁니다.
님도 알면 지지고 볶을거 아닙니까?
그만하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닐겁니다.
일이 잘못되었다면 어떤 문제가 있었을것이고
당당하게 토론하는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태리]
----------------뽀뿌 님이 쓰신 글입니다.-----------------
기자 한분 가지고 너무 몰아세우는것 아닙니까?
그양반도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올렸을라고요...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그어떤 분보다도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셨던데요.
모르는 사람들이 이기자 글안보고 다른분들의 글만 읽었으면 완전히 그잡지는 날날이 사이비 잡지로 알았겠두만요..
사실 아닌말로 게시판에 올라온글들보니까 다 아시는분들 같던데...
다 아는 사람들이 한사람 바보 못만들겟습니까?
이거 넘 심하신것 같네요...
아는 게시판에 아는사람들끼리 한마디씩거들어서 잔치라도 하겠다는겁니까?
글고...
저도 사업을 합니다만, 경쟁사회에서 이기고 진게 뭐그리 중요합니까? 다음에 이기면 되지요....그리고 이것이 동일목적을 수반하는 모임이라면 서로 거들면 되지 왜 한사코 한쪽편만을 드는지요..그리고 진다고 해서 뭐그리 아깝습니가? 말그대로 오프를 사랑하고 오프발전을 위해서라면 내가 수구리면 되잖아요...굳이 내가 일등을 할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진정 이기는게 뭔지를 알아야 하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프인을 대변할수 있는 개인은 없는것 아님니까?
늘 이야기하듯이 튜닝합법화 오프인구저변확대...이거 누구혼자 할수 있는게 분명히 아니잖습니까?
오늘도 회원님들 두분 사진찍혀 갔습니다.
누가 책임 집니까? 본인이 책임지지 누구한테 책임져달라는 회원 있습니까?
시청 구청 전화해서 사정하고 쪼르고 ,,,,,,,,
이게 오프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선배님들
2달차 오프로더 뽀뿌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동희 기자님.
오프로드에 미쳐 환자가 되었고, 이 바닥에 꽤나 애정이 있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 "태리"라고 합니다.
몇년전 귀사와 같은 계열인 자동차생활에서 만든 "한국의 오프로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지금에야 진부한 내용이지만 그당시의 저는 그책을 보면서 사륜구동과 함께 자연속으로의 모험을 꿈꾸게 되었고, 급기야 13년의 잘나가던 직장마저 사표내고 업자로 나서게 되었네요. 지금도 그 책자는 제가 제일 아끼는 목록의 하나 입니다.
그 당시에 지프잡지는 카비젼의 별책부록이 유일했지요. 그런데 기사내용은 자동차생활이 더 알찼고요. 해서 서점주인에게 아양을 떨면서 자동차생활을 사며서 별책부록을 따로 얻기도 했고요. 그리고 카비젼의 관계자들을 알게 되면서 별책부록의 독립잡지화를 여쭐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독립잡지로서 광고의 유치, 시장성등으로 게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카테스트라는 잡지는 4륜대회를 열기도 하였고요.
귀사가 가진 4wd에 대한 꾸준한 관심. 인정 합니다.
백두산 랠리때도 보았고요.
허나,,,
별책부록에서 독립을 결심하게 된데에는 이 사이트의 추이가 적지 않은 역활을 아였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 귀사가 제휴중인 일본4x4매거진 기사등을 볼때 4WD & RV의 편집방향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이바닥이 좁습니다.
그러기에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서로 교류를 하며 지내죠. 그래서 아무리 상업이고 사업이라도 지켜야 할 의리가 있고, 갚아야 할 은혜가 있는 것이 아직 이 바닥의 성격 입니다.
저 또한 아무런 댓가 없이 3~4페이지에 달하는 기사를 제가 기자인것 처럼 귀사에 제공한적도 있으며, 그 댓가로 잡지 한권 못받았습니다. (아.. 서운한 것은 없습니다. 저도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독립잡지라 해서 "내가 옛날에 어드벤쳐에 기사도 제공 했네" 하는 식이라면, 이 바닥에 몸담고 있던 저희들은 조금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독자로서 따갑고 뼈아픈 말 한마디 했다고 해서 잡지사의 기자가 뽀로록 화를 내는 모습도 보기에 썩 좋지 않군요.
여기 모인 많은 이들이 귀사의 애독자 이며 팬들일겁니다.
그리고 싫던 좋던 오프로드계에 애착을 가진사람들이고요.
다소 아픈말이 있고 또 말이 지나쳐서(틀린말은 아니죠)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독자를 상대하는 매체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계속되는 대응으로 불매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이 사이트도 아니고 독자도 아닐겁니다. 오히려 감정을 잘못다스리는 기자의 책임 일수도 있을겁니다.
계속 좋은 기사로 우리를 즐겁게 하여 주는 잡지가 되기를 기대 하면서 외람된 말을 이만 줄입니다.
[태리] ### 아!오프로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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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그리 심한말을 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기자에 관한 말은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나머지 제가 누구를 이기자고 한말은 아닌것 같은게
지고 이김을 말씀 하시는 것은 무슨말인지...
그리고 아는 분들 끼리 라는 말.
서로 아는 사람이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잘 아는편이죠.
님이 계신 협회의 많은 분들도 잘 알고요.
님도 말씀 하신 것 중에 정답이 있네요.
" 뭘알아야 지지고 볶는다"는 말.
예 우리는 알기에 하는 말입니다.
뭘 알기에 지지고 볶는겁니다.
님도 알면 지지고 볶을거 아닙니까?
그만하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닐겁니다.
일이 잘못되었다면 어떤 문제가 있었을것이고
당당하게 토론하는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태리]
----------------뽀뿌 님이 쓰신 글입니다.-----------------
기자 한분 가지고 너무 몰아세우는것 아닙니까?
그양반도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올렸을라고요...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그어떤 분보다도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셨던데요.
모르는 사람들이 이기자 글안보고 다른분들의 글만 읽었으면 완전히 그잡지는 날날이 사이비 잡지로 알았겠두만요..
사실 아닌말로 게시판에 올라온글들보니까 다 아시는분들 같던데...
다 아는 사람들이 한사람 바보 못만들겟습니까?
이거 넘 심하신것 같네요...
아는 게시판에 아는사람들끼리 한마디씩거들어서 잔치라도 하겠다는겁니까?
글고...
저도 사업을 합니다만, 경쟁사회에서 이기고 진게 뭐그리 중요합니까? 다음에 이기면 되지요....그리고 이것이 동일목적을 수반하는 모임이라면 서로 거들면 되지 왜 한사코 한쪽편만을 드는지요..그리고 진다고 해서 뭐그리 아깝습니가? 말그대로 오프를 사랑하고 오프발전을 위해서라면 내가 수구리면 되잖아요...굳이 내가 일등을 할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진정 이기는게 뭔지를 알아야 하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프인을 대변할수 있는 개인은 없는것 아님니까?
늘 이야기하듯이 튜닝합법화 오프인구저변확대...이거 누구혼자 할수 있는게 분명히 아니잖습니까?
오늘도 회원님들 두분 사진찍혀 갔습니다.
누가 책임 집니까? 본인이 책임지지 누구한테 책임져달라는 회원 있습니까?
시청 구청 전화해서 사정하고 쪼르고 ,,,,,,,,
이게 오프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선배님들
2달차 오프로더 뽀뿌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동희 기자님.
오프로드에 미쳐 환자가 되었고, 이 바닥에 꽤나 애정이 있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 "태리"라고 합니다.
몇년전 귀사와 같은 계열인 자동차생활에서 만든 "한국의 오프로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지금에야 진부한 내용이지만 그당시의 저는 그책을 보면서 사륜구동과 함께 자연속으로의 모험을 꿈꾸게 되었고, 급기야 13년의 잘나가던 직장마저 사표내고 업자로 나서게 되었네요. 지금도 그 책자는 제가 제일 아끼는 목록의 하나 입니다.
그 당시에 지프잡지는 카비젼의 별책부록이 유일했지요. 그런데 기사내용은 자동차생활이 더 알찼고요. 해서 서점주인에게 아양을 떨면서 자동차생활을 사며서 별책부록을 따로 얻기도 했고요. 그리고 카비젼의 관계자들을 알게 되면서 별책부록의 독립잡지화를 여쭐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독립잡지로서 광고의 유치, 시장성등으로 게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카테스트라는 잡지는 4륜대회를 열기도 하였고요.
귀사가 가진 4wd에 대한 꾸준한 관심. 인정 합니다.
백두산 랠리때도 보았고요.
허나,,,
별책부록에서 독립을 결심하게 된데에는 이 사이트의 추이가 적지 않은 역활을 아였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 귀사가 제휴중인 일본4x4매거진 기사등을 볼때 4WD & RV의 편집방향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이바닥이 좁습니다.
그러기에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서로 교류를 하며 지내죠. 그래서 아무리 상업이고 사업이라도 지켜야 할 의리가 있고, 갚아야 할 은혜가 있는 것이 아직 이 바닥의 성격 입니다.
저 또한 아무런 댓가 없이 3~4페이지에 달하는 기사를 제가 기자인것 처럼 귀사에 제공한적도 있으며, 그 댓가로 잡지 한권 못받았습니다. (아.. 서운한 것은 없습니다. 저도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독립잡지라 해서 "내가 옛날에 어드벤쳐에 기사도 제공 했네" 하는 식이라면, 이 바닥에 몸담고 있던 저희들은 조금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독자로서 따갑고 뼈아픈 말 한마디 했다고 해서 잡지사의 기자가 뽀로록 화를 내는 모습도 보기에 썩 좋지 않군요.
여기 모인 많은 이들이 귀사의 애독자 이며 팬들일겁니다.
그리고 싫던 좋던 오프로드계에 애착을 가진사람들이고요.
다소 아픈말이 있고 또 말이 지나쳐서(틀린말은 아니죠)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독자를 상대하는 매체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계속되는 대응으로 불매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이 사이트도 아니고 독자도 아닐겁니다. 오히려 감정을 잘못다스리는 기자의 책임 일수도 있을겁니다.
계속 좋은 기사로 우리를 즐겁게 하여 주는 잡지가 되기를 기대 하면서 외람된 말을 이만 줄입니다.
[태리] ### 아!오프로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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