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춘천에사는 최운수라고 하고요, 막 오프로드 입문을 할려는 초보입니다.

한달 전에 94년식 코란도 9인승을 샀습니다.

(워낙 희귀한 차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4달만에 구했음)

그런데, 조그만 요철을 지날때에도 차가 텅텅 튀고, 울렁거림이 3 ~ 5회정도 크게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판스프링을 앞 5장⇒4장, 뒤 9장⇒7장 으로 내렸습니다.(4바퀴 모두 가스쇼바임)

결과는 텅텅 튀는 것은 좀 해소 되었는데, 앞뒤로 울렁거림은 여전하네요. 차가 너무 길어서 그런건가요 ?, 해소 방법은 없는 걸까요 ?



이 글을 보시는 선배님들의 자세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