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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명지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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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롱배나지 작성일02-02-12 12:39 조회1,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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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롱배나지입니다..

(들국화국장 잘지내지?? 쿠쿠)



막혀있는 명지산에 대한 개인적인 작은의견입니다..



분명 오뚜기/명지산길은 지방도입니다..



롱배나지도 나름대로 불가피한 여러이유에서 하얀 눈위에 모빌 발자국을 처음으로 남기며 올라갔었으며 길이 열려 자주 갈수 있었으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내 모빌 발자국 아직도 있겠지? 쿠쿠)



그러나 중앙정부/지방정부에서 무슨이유던지 필요에 의하여 막아놓은곳이라면 시민들이 뜻을 이어 당분간 행동을 자제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지방도인 아침가리골도 휴식을 위한 차량 통제를 할것이라는것과 비슷하게봐도 될듯 합니다..(물론 등산객을 통행하고 차량만 통제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에 소음이나 먼지등이 나면 구청이나 시청에 시정 권리를 주장하듯이 그곳의 시민들도 그곳에서 먹고 살 권리를 주장할수 있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 오프로더들이 자주 가는곳(삼막사/월곳/명지산등)마다 폐쇠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를 생각하여 남아있는 오프로드가 닫혀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것이 더 좋으리라 생각하죠..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더욱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는 오프로드가 되길 바랍니다..



굿 로드~~~



----------------이준용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11일 현제 가평쪽의 명지산은 잠겼읍니다



일전에 열렸다는 말들도 있고해서 오후에 갔다왔는데요..



변함없이 잠겨있더군요



방법은 일동으로 진입해서 가평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회차해서



일동으로 가는 수밖에 없을것 같구요..



저희일행은 오후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시간관계상(핑계입니다)



그냥 바리케이트 옆 개울로 해서 진입을 했는데..



이미 그쪽으로 여러 팀들이 지나간 길이 나 있더군요



저희도 그 길을 이용했읍니다



다행이 얼음이 얼어서 개울에 차를 담그는 일은 없었지만..



내려오면서 일행들끼리 나눈이야기인데요..



분명 지방도로 되어있고 지도에도 나와있는도로를 바리케이트를 설치할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혹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구요



이상이 명지산 소식이었읍니다



명절들 잘보내시구 건강들 하세요



73!!





lynx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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