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코리아 레이싱 페스티벌을 다녀 와서....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금규 작성일02-03-11 23:19 조회93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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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4륜협회의 박금규입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착찹했서나, 태리님께서 부족한 것을 안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는 좀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금번 korea-racing 페스티벌에 선수로 참가한 동호인으로서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국가의 축제인 월드컵과 함께 드래그레이스 까지 어우러짐으로서
규모나 체계의 측면에서는 비교적 잘 치루어진 대회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에 KARA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대부분이 승용차 위주의 모터스포츠로만
이루어 진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4WD로 함께 함으로서 모터스포츠에 사륜구동도
한 축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군요.
특히 3개의 SS와 하나의 단체전으로 이루어진 경기로, 모든 코스에서 안정된
성적을 추구하여야 하고, 차량튜닝 또한 전체가 조화가 되어야만 하므로,
여러방면의 기량을 나타낼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그러기에 저의 애마(코란도9인승 "은하철도001" ^^)도 특정 코스에서는
무난한 주행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애마로 참가하는것이 많이 망설여 졌고,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었지만 순위보다는 이러한 대회에 적극 참여를 함으로서 우리의
취미를 널리 알릴수 있다는 소견으로 참가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이번 대회의 4WD부분은 드래그레이스의 부대행사정도로
느껴졌기에 약간 서운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시상식장 바로 앞에 도열한 우승 차량중에 4wd부문의 우승차량들이 제외되고
다른 구석으로 밀려 나 있는 것을 보며, 우리의 현실을 느껴야만 했고요. 바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임을 느꼈습니다.
자원봉사로 나선 오피셜 요원들의 고생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먼지와 바람속에서 궂은 일로 하루종일을 수고 하셨지요.
여러분들의 노고는 조금은 미숙한 진행을 충분히 상쇄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4wd부문이 규모가 좀더 커진다면, 더 이상 자원봉사자에 의한 행사 보다는
체계화된 전문 오피셜로 구성 되는 것이 대회의 짜임새나 진행의 매끄러움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횟수가 늘어 나면서 잠차 개선을 하여야 할 부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결론적으로 1회 대회임에도 역대의 대회보다는 짜임새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 하고, 우리가 당당해 지려면 널리 홍보가 되어야 할것이고 많은 대회는 그러한 수단의 하나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홍보가
[태리] ### 아! 오프로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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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륜협회의 박금규입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착찹했서나, 태리님께서 부족한 것을 안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는 좀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금번 korea-racing 페스티벌에 선수로 참가한 동호인으로서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국가의 축제인 월드컵과 함께 드래그레이스 까지 어우러짐으로서
규모나 체계의 측면에서는 비교적 잘 치루어진 대회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에 KARA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대부분이 승용차 위주의 모터스포츠로만
이루어 진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4WD로 함께 함으로서 모터스포츠에 사륜구동도
한 축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군요.
특히 3개의 SS와 하나의 단체전으로 이루어진 경기로, 모든 코스에서 안정된
성적을 추구하여야 하고, 차량튜닝 또한 전체가 조화가 되어야만 하므로,
여러방면의 기량을 나타낼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그러기에 저의 애마(코란도9인승 "은하철도001" ^^)도 특정 코스에서는
무난한 주행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애마로 참가하는것이 많이 망설여 졌고,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었지만 순위보다는 이러한 대회에 적극 참여를 함으로서 우리의
취미를 널리 알릴수 있다는 소견으로 참가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이번 대회의 4WD부분은 드래그레이스의 부대행사정도로
느껴졌기에 약간 서운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시상식장 바로 앞에 도열한 우승 차량중에 4wd부문의 우승차량들이 제외되고
다른 구석으로 밀려 나 있는 것을 보며, 우리의 현실을 느껴야만 했고요. 바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임을 느꼈습니다.
자원봉사로 나선 오피셜 요원들의 고생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먼지와 바람속에서 궂은 일로 하루종일을 수고 하셨지요.
여러분들의 노고는 조금은 미숙한 진행을 충분히 상쇄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4wd부문이 규모가 좀더 커진다면, 더 이상 자원봉사자에 의한 행사 보다는
체계화된 전문 오피셜로 구성 되는 것이 대회의 짜임새나 진행의 매끄러움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횟수가 늘어 나면서 잠차 개선을 하여야 할 부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결론적으로 1회 대회임에도 역대의 대회보다는 짜임새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 하고, 우리가 당당해 지려면 널리 홍보가 되어야 할것이고 많은 대회는 그러한 수단의 하나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홍보가
[태리] ### 아! 오프로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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