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 다녀왔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롱배나지 작성일02-02-04 15:46 조회922회 댓글0건 |
본문
1월 31일 명지산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쪽에 바리케이트가 되어 있었으나 계곡쪽으로 모빌의 자국이 있어 모 모임의 답사겸 상황을 알려고 계곡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입구쪽만 타이어 자국이 있을뿐 조금 진행하고부터는 눈이 온 후 출입한 흔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상황은 그리 나쁜편이 아니였습니다..
저와 동행한 G@rion 소속 갤로퍼 4대 모두 lsd와 체인 없이 진행하여 한대의 허브파손만으로 무사히 오뚜기령에 도착을 하여 일동방면으로 내려왔습니다..
많이 미끄러웠지만 큰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단지 3번 계곡에 약 50센티정도의 얼음 크레바스가 생겨 모빌의 허브를 박살내어 교체하고 왔으며
이 지점은 오뚜기령에서 명지산쪽의 역 진행이 어렵게 되어 있으며 윈치장착 모빌정도 가능할듯 합니다..
오뚜기령 바로 밑 흙 크레바스도 모빌이 옆으로 미끄지는 정도의 이벤트성으로 변해 있었습니다..흙을 뿌리는등 약간 작업을 한후에 겨우 진행을 하였습니다..
허나 날씨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곳이기에 월동장비와 구난장비는 필히 준비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고요..
출입할때 주민들의 양해는 필히 얻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가급적 안가는것이 더 좋은것은 당연지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굿 로드~
입구쪽에 바리케이트가 되어 있었으나 계곡쪽으로 모빌의 자국이 있어 모 모임의 답사겸 상황을 알려고 계곡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입구쪽만 타이어 자국이 있을뿐 조금 진행하고부터는 눈이 온 후 출입한 흔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상황은 그리 나쁜편이 아니였습니다..
저와 동행한 G@rion 소속 갤로퍼 4대 모두 lsd와 체인 없이 진행하여 한대의 허브파손만으로 무사히 오뚜기령에 도착을 하여 일동방면으로 내려왔습니다..
많이 미끄러웠지만 큰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단지 3번 계곡에 약 50센티정도의 얼음 크레바스가 생겨 모빌의 허브를 박살내어 교체하고 왔으며
이 지점은 오뚜기령에서 명지산쪽의 역 진행이 어렵게 되어 있으며 윈치장착 모빌정도 가능할듯 합니다..
오뚜기령 바로 밑 흙 크레바스도 모빌이 옆으로 미끄지는 정도의 이벤트성으로 변해 있었습니다..흙을 뿌리는등 약간 작업을 한후에 겨우 진행을 하였습니다..
허나 날씨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곳이기에 월동장비와 구난장비는 필히 준비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고요..
출입할때 주민들의 양해는 필히 얻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가급적 안가는것이 더 좋은것은 당연지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굿 로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