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오버액슬튜닝 을 읽고난후.....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2-01-30 14:52 조회1,15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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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낙동강입니다.
드디어 제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나 봅니다.
퍼벅! 으악! 질질질질 ---
잘난척 하다가 끝내는 꼬리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캬캬캬!
네 튠 전문가인 로커님 말씀에 동감하며 사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에는 반기를 들고 싶습니다.
절대 편견을 가질만치 많이 아는것도 없고 그럴 정신적 여유도 없으니깐요.
그렇습니다.
전 제가 직접 튠을 행하는 전문기술자도 아니고 심지어는 제차 하나 제 힘으로 원하는만큼 하체작업을 하지도 못하는 단순한 오너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적인 학설과 튠을 통한 실험과 그에 따른 데이타에서 빼낸 에프엠적인 지식은 없습니다.
당연히 확실하게 안다고 자부하는것은 몸으로 겪어보고 느끼고 안타까워 해본 경험이 저의 지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에 근거하지 못하고 제 경험만을 토대로 글을 썼던것입니다.
아는것도 없는 놈이 오버를 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 ^ ^
전 또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우수한 지식과 전문적인 기술은 경험과 실패를 거치지않고는 창출되기가 힘이 들다고.
기술보다는 경험과 착오에 대한 수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보태어 아무리 우수한 전문가가 튠을 행한다 하더라도 그 차량을 운행하는 오너의 스타일이 어떻냐에 따라 많은 답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 저는 코란도를 주제로 하여 바디업이나 엑슬오버라는 튠 자체를 무지 싫어 하였습니다.
대신 셔클과 리프스프링방식의 튠을 좋아 했습니다.
지금은 개념이 변하였습니다.
바디업은 아직까지도 싫어하는것에서 변함이 없지만 셔클, 리프스프링방식은 좋아 했던것에서 싫어 하는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제일 큰 이유가 로커님 때문이었습니다.
님과 가까이 지내면서 모르던 것을 어느정도 깨우치게 되었고 따라해본 결과 님의 말씀이 정답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기야 오프용 머쉰으로서의 변화를 떠나 코란도에 대해선 이것 저것 제가 님에게 가르쳐 드린것 보담은 배운것이 너무나 많군요.
지금도 저는 남들이 제게 누가 코란도 오바를 제일 잘 하냐고 물으면 냉큼 이야기를 합니다.
그야 사람이 놀기좋아해서 탈이지만 코란도 오버는 홍제동 로커가 작살이지!
로커님!
저 또한 제 글에 대해서 또 다른 오해가 없길 바라고 배우던 사람에게 이제는 조금 안답시고 반박의 글을 쓰다보니 나자신도 얼떨떨 합니다. 캬캬캬!
로커님은 일반 오너인 저와는 분명히 입지가 다른 튠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제가 올린 글, 어느 고객이 이러한 점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구나. 라고만 받아 들이고 향후 튠을 하실때 조금이나마 고객의 고충처리 차원의 참조적인 방향으로 생각 하시길 바래봅니다.
글이 어수선하리만치 길었습니다.
-낙동강-
드디어 제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나 봅니다.
퍼벅! 으악! 질질질질 ---
잘난척 하다가 끝내는 꼬리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캬캬캬!
네 튠 전문가인 로커님 말씀에 동감하며 사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에는 반기를 들고 싶습니다.
절대 편견을 가질만치 많이 아는것도 없고 그럴 정신적 여유도 없으니깐요.
그렇습니다.
전 제가 직접 튠을 행하는 전문기술자도 아니고 심지어는 제차 하나 제 힘으로 원하는만큼 하체작업을 하지도 못하는 단순한 오너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적인 학설과 튠을 통한 실험과 그에 따른 데이타에서 빼낸 에프엠적인 지식은 없습니다.
당연히 확실하게 안다고 자부하는것은 몸으로 겪어보고 느끼고 안타까워 해본 경험이 저의 지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에 근거하지 못하고 제 경험만을 토대로 글을 썼던것입니다.
아는것도 없는 놈이 오버를 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 ^ ^
전 또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우수한 지식과 전문적인 기술은 경험과 실패를 거치지않고는 창출되기가 힘이 들다고.
기술보다는 경험과 착오에 대한 수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보태어 아무리 우수한 전문가가 튠을 행한다 하더라도 그 차량을 운행하는 오너의 스타일이 어떻냐에 따라 많은 답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 저는 코란도를 주제로 하여 바디업이나 엑슬오버라는 튠 자체를 무지 싫어 하였습니다.
대신 셔클과 리프스프링방식의 튠을 좋아 했습니다.
지금은 개념이 변하였습니다.
바디업은 아직까지도 싫어하는것에서 변함이 없지만 셔클, 리프스프링방식은 좋아 했던것에서 싫어 하는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제일 큰 이유가 로커님 때문이었습니다.
님과 가까이 지내면서 모르던 것을 어느정도 깨우치게 되었고 따라해본 결과 님의 말씀이 정답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기야 오프용 머쉰으로서의 변화를 떠나 코란도에 대해선 이것 저것 제가 님에게 가르쳐 드린것 보담은 배운것이 너무나 많군요.
지금도 저는 남들이 제게 누가 코란도 오바를 제일 잘 하냐고 물으면 냉큼 이야기를 합니다.
그야 사람이 놀기좋아해서 탈이지만 코란도 오버는 홍제동 로커가 작살이지!
로커님!
저 또한 제 글에 대해서 또 다른 오해가 없길 바라고 배우던 사람에게 이제는 조금 안답시고 반박의 글을 쓰다보니 나자신도 얼떨떨 합니다. 캬캬캬!
로커님은 일반 오너인 저와는 분명히 입지가 다른 튠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제가 올린 글, 어느 고객이 이러한 점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구나. 라고만 받아 들이고 향후 튠을 하실때 조금이나마 고객의 고충처리 차원의 참조적인 방향으로 생각 하시길 바래봅니다.
글이 어수선하리만치 길었습니다.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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