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은..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리발 작성일02-01-21 20:14 조회1,10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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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중에 명지산은 가평쪽에서 오르는 초입부터 바리케이트에 자물쇠로 막혀있습니다.
꼭 가시고자 한다면 일동쪽에서 오른후 가평초입에서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가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네요.
혹은 가평초입부근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다리가 있고 다리건너 진행하다보면 어떤 마을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이것을 꺼구로 생각하면 어떤 마을과 연결되는 입구부터 진입한다면 바리케이트 입구를 거치지 않고도 가평쪽에서 오르는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위치는 모르겟습니다.
혹시나 상황을 모르고 가셨다가 헛걸음 하실분 계실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정보 또 올려주세염~
----------------김영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눈이오면
아침일찍 서둘러 소뿔산으로 가면 좋습니다
양평 홍천을지나서 철정까지니까 딱 두시간 걸립니다
사륜넣고 어거적 어거적오르는 기분 참좋구요 설국의 신비함과
악로의 개척이 흥분됩니다 오는 길이 조금 막혀도 서둘면 저녁밥은
집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눈이오면
뒤도안보고 가평쪽으로 해서 명지산을 가세요
설화가득 계곡으로 뒤뚱거리며 오르는 명지산을 가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한개울 두개울 건널때마다 다르게 접근하는 바??길은 휜눈과
더불어 오프의 재미를 한껏 느낄수 있지요
정상에서의 라면맛은 예기 안할랍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고
서둘면 유명산도 오를수 있지요...
...눈이오면
사정없이 베어스타운 코스를 가세요
포천쪽으로 가까우면서도 악로가 눈으로덮여 죽여주는 코스죠
꼭 윈치는 필수 윈치없이 갓다가는 오리알신세
첫 바위에서 눈길이좀 힘들고 중간 크레바스에서 힘들지만
서울 근교에서 거기만한 재미있는 험로도 드물지요
내려오다가 맛난 음식점도많고요
...눈이오면
아무말없이 그냥 유명산으로가세요
서울시내에서 40분거리 서울 오프인이 가장 즐겨찾는 코스,
하얗게 눈덮인 유명산의 설경이야말로 또한번의 쥑이는관경
그러나 유명산코스는 얕보다간 큰코다치는 수가있죠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상당한 위험이 따르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가깝게있고 즐거운 오프코스랍니다
하산길의 멋진 카페에서 인상좋은 여주인과 따끈한 커피한잔...
...눈이오면
위의 코스는 서울에서 가깝고 둘이나 셋이서 다녀올수있는
일반적이면서 멋진 코스입니다
펄펄펄 눈이오기만을 기다려야겠죠?
타야크다고 무조건 핸들돌려 악셀레타 밟지맙시다
축 나갑니다...^^
영하의 날씨에 십자베어링 안녕하시겠죠?
TSK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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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중에 명지산은 가평쪽에서 오르는 초입부터 바리케이트에 자물쇠로 막혀있습니다.
꼭 가시고자 한다면 일동쪽에서 오른후 가평초입에서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가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네요.
혹은 가평초입부근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다리가 있고 다리건너 진행하다보면 어떤 마을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이것을 꺼구로 생각하면 어떤 마을과 연결되는 입구부터 진입한다면 바리케이트 입구를 거치지 않고도 가평쪽에서 오르는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위치는 모르겟습니다.
혹시나 상황을 모르고 가셨다가 헛걸음 하실분 계실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정보 또 올려주세염~
----------------김영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눈이오면
아침일찍 서둘러 소뿔산으로 가면 좋습니다
양평 홍천을지나서 철정까지니까 딱 두시간 걸립니다
사륜넣고 어거적 어거적오르는 기분 참좋구요 설국의 신비함과
악로의 개척이 흥분됩니다 오는 길이 조금 막혀도 서둘면 저녁밥은
집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눈이오면
뒤도안보고 가평쪽으로 해서 명지산을 가세요
설화가득 계곡으로 뒤뚱거리며 오르는 명지산을 가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한개울 두개울 건널때마다 다르게 접근하는 바??길은 휜눈과
더불어 오프의 재미를 한껏 느낄수 있지요
정상에서의 라면맛은 예기 안할랍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고
서둘면 유명산도 오를수 있지요...
...눈이오면
사정없이 베어스타운 코스를 가세요
포천쪽으로 가까우면서도 악로가 눈으로덮여 죽여주는 코스죠
꼭 윈치는 필수 윈치없이 갓다가는 오리알신세
첫 바위에서 눈길이좀 힘들고 중간 크레바스에서 힘들지만
서울 근교에서 거기만한 재미있는 험로도 드물지요
내려오다가 맛난 음식점도많고요
...눈이오면
아무말없이 그냥 유명산으로가세요
서울시내에서 40분거리 서울 오프인이 가장 즐겨찾는 코스,
하얗게 눈덮인 유명산의 설경이야말로 또한번의 쥑이는관경
그러나 유명산코스는 얕보다간 큰코다치는 수가있죠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상당한 위험이 따르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가깝게있고 즐거운 오프코스랍니다
하산길의 멋진 카페에서 인상좋은 여주인과 따끈한 커피한잔...
...눈이오면
위의 코스는 서울에서 가깝고 둘이나 셋이서 다녀올수있는
일반적이면서 멋진 코스입니다
펄펄펄 눈이오기만을 기다려야겠죠?
타야크다고 무조건 핸들돌려 악셀레타 밟지맙시다
축 나갑니다...^^
영하의 날씨에 십자베어링 안녕하시겠죠?
TSK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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