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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정말 절망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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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용현 작성일02-02-05 19:35 조회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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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끼는 애마를 도난당했어요. 어어엉.

정말 미치겠네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영 경찰들이 믿기지않네요. 글쎄 회사에 사정해서 근무시간중에 가서 신고했더니만

그담날 신고접수가 되고 그로 2일후에나 인터넷에 뜨고 경찰서라면서 전화해서는 되려 저보구 찾으면 꼭연락달라나. 나원참 염장지르는것두 아니구...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제차는 갤로퍼 92년식exceed 6인승(롱바디)인데요. 오래되긴했지만 엔진 , 미션 , 하부축까지 손을봐서 이젠 정말 편안히 타겠다했드니만 어어어엉, 환장하겠네요.



짙은 남색이구요 측면 운전석쪽에는 스티커를 떼버려서 바로 눈에 띌거구요 뒤에 스페어를 떼놓은 상태라 그대로 타고 다닌다면 바로 표시가 날텐데, 물론 바꿀것을 바꿨는지 모르지만



넘버는 경남 33 너 3056입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어어어어엉.



혹시나 지나시다 보시든지 방치되어 있는 차량이 보이면 꼭좀 연락주세요. 마음이 갑갑한게 정말 혼란스럽네요.

017-873-4241 회원님들 꼭 부탁드릴께요.

참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도어, 키 확인 꼭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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