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뉴코 구조변경 후기와 도움말.. ^^*
페이지 정보작성자 신충현 작성일02-01-01 05:21 조회1,148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늘 이곳에서 좋은 정보만 얻게 되어 감사와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오랫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구조변경이 끝나는 10월 마지막 토요일... 그 4일전..
지난 7월에 검정색 뉴코 290S 스틱을 출고하여 운행하다가
필요에 의해 뉴코를 한대 더 출고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조변경 허가가 말일로 끝난다 하기에 그 마지막 날이
불과 4일 남아서 가능성이 있으려나.. 하고 단골 쌍용영업소를
들러봤습니다.
전에 차량을 출고할때도 최소한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전 그냥 현찰지불조건으로 전시장 차를 끌고나온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들렀는데 역시 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더구나 구조변경검사가 더이상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미 알고 갔지만 그래도 막상 그 말을 들으니 웬지모를 허탈감
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부탁을 했습니다.
구조변경검사가 되는 이번주까지 나오면 시퍼런 배추색만 아니
면 되니까 조건에 상관없이 290S 오토로 한대만 부탁하고, 만일
구조변경검사 시일이 지나서 출고가 될거 같으면 출고를 취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전날 저녁에 영업과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
니다.
자주색 에어백을 제외한 풀옵션오토가 있는데 하겠냐고..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자주색을 출고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조건이 딱 맞게 될줄은..
당연히 하겠다고 했더니 출고사무소에 출고를 의뢰하면 탁송이
늦어져 검사를 못맏으니 직접 차량을 좀 출고해 달라고 하기에
흔쾌이 대답하고 다음날 새벽같이 평택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저와같이 직접 차량을 출고하러 오신 오너들이 엄청
나게 많이 와 계시더군요. ^^;
접수를 하고 30여분을 기다리니 이름을 호명하더군요.
출고장서 사인을 하고 차를 인수받아 서울로 향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별로 특이한 거부감(?)을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거부감이 조금 생기더군요.
차를 보니 차 내부가 무슨 죄수호송차(표현이 지나쳤다면 죄송
합니다.)처럼 나왔더군요. --;
서울로 향하면서 많은 불편요소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뒷문 유리창에도 격봉이 2개.. 시야불량..
뒷격벽위에도 유리로 격벽.. 유리에 또하나의 격봉.. --;
그건 정말 완벽한 죄수호송차였습니다.
(양 옆에 긴 의자만 단다면..) ^^;
뒷 격벽 유리의 격봉과 뒷문의 격봉으로 인해 후방시야는 거의
보나마나 수준이고.. 햇?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늘 이곳에서 좋은 정보만 얻게 되어 감사와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오랫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구조변경이 끝나는 10월 마지막 토요일... 그 4일전..
지난 7월에 검정색 뉴코 290S 스틱을 출고하여 운행하다가
필요에 의해 뉴코를 한대 더 출고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조변경 허가가 말일로 끝난다 하기에 그 마지막 날이
불과 4일 남아서 가능성이 있으려나.. 하고 단골 쌍용영업소를
들러봤습니다.
전에 차량을 출고할때도 최소한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전 그냥 현찰지불조건으로 전시장 차를 끌고나온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들렀는데 역시 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더구나 구조변경검사가 더이상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미 알고 갔지만 그래도 막상 그 말을 들으니 웬지모를 허탈감
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부탁을 했습니다.
구조변경검사가 되는 이번주까지 나오면 시퍼런 배추색만 아니
면 되니까 조건에 상관없이 290S 오토로 한대만 부탁하고, 만일
구조변경검사 시일이 지나서 출고가 될거 같으면 출고를 취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전날 저녁에 영업과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
니다.
자주색 에어백을 제외한 풀옵션오토가 있는데 하겠냐고..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자주색을 출고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조건이 딱 맞게 될줄은..
당연히 하겠다고 했더니 출고사무소에 출고를 의뢰하면 탁송이
늦어져 검사를 못맏으니 직접 차량을 좀 출고해 달라고 하기에
흔쾌이 대답하고 다음날 새벽같이 평택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저와같이 직접 차량을 출고하러 오신 오너들이 엄청
나게 많이 와 계시더군요. ^^;
접수를 하고 30여분을 기다리니 이름을 호명하더군요.
출고장서 사인을 하고 차를 인수받아 서울로 향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별로 특이한 거부감(?)을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거부감이 조금 생기더군요.
차를 보니 차 내부가 무슨 죄수호송차(표현이 지나쳤다면 죄송
합니다.)처럼 나왔더군요. --;
서울로 향하면서 많은 불편요소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뒷문 유리창에도 격봉이 2개.. 시야불량..
뒷격벽위에도 유리로 격벽.. 유리에 또하나의 격봉.. --;
그건 정말 완벽한 죄수호송차였습니다.
(양 옆에 긴 의자만 단다면..) ^^;
뒷 격벽 유리의 격봉과 뒷문의 격봉으로 인해 후방시야는 거의
보나마나 수준이고.. 햇?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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