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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166] [Re:5156] 레인포레스트 참가 현지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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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규원 작성일01-11-24 04:36 조회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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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랬만입니다.

문의하신 운영진이 쓰는 무전 주차수는 445.00MHZ와 전체 햄 교신은 군부대가 협조해줘 군사용 주파수를 사용한답니다.

전확하게 알려지면 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이제 떠날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박윤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규원님 오랜만입니다..

늘 물심양면으로 한국팀을 도와주시는 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출전하신 로커님과 스카이님두 좋은 성적과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서규원님께 에전에 구코의 튜닝이나 보완점등에 대하여 말씀드린 내용들이 당시의 써버 파괴로인하여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저역시 답변을 받지못해 무척이나 아쉬었읍니다...



암튼 부인과의 행복한 생활 늘 충만하시길 바라며

한가지 알아보고 싶은게 잇는데요..

진행 이나 홍보를 위한 단파 방송이나 무전기의 주파수를 알고싶읍니다..



아니면 그 대회를 홍보하는 아마추어 햄 (HAM) 주파수 라도 알고싶네요...

만약 단파대(hf) 교신이나 방송이라면 여기서도 듣거나 아마추어 햄 들은 교신이 가능하거든요..^^;;



혹시나 알아볼수 잇다면 부탁드립니다..



대전에 박윤섭 깜장곰 이었읍니다...



한국팀 파이팅...서규원님 수고하시고요...

안녕히~







----------------서규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2일은 TV 촬영진과 스포츠서울, 월간 전문지, 협회관계자분들이 무사히 도착하고, 현지에서 차량을 준비한 한국 대표 제2팀은 검차를 무사히 마치고, 출정일만 쏜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인 스카이와 로커님은 말레이시아 국왕의 장례로 22일이 휴일이 되어버린 까닭에 차를 찾지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고, 23일 오전10시(현지시간)차를 찾기위해 차량 도착지인 클랑 항(PORT)에 찾아가 차를 찾은후 바로 검차를 받을 예정입니다.



23일은 전 참가자가 모여 환영 파티를 합니다..



현재 총 60개국에서 300여명의 취재진과 선수들이 왔으며 오늘까지 등록한 선수들은 총 55대 입니다.

헝가리에서 오기로 한 여성팀들이 무사히 도착하여 23일 최종 선수등록을 하면 총 56대의 차량 112명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를 겨루는 오프로드 축제가 시작됩니다.



참고로 이번대회는 세계 최다국 참가 오프로드 대회로 기네스북에 기록되며 카멜트로피 전문 취재팀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방영할 계획이랍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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