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를 가다보면 오프 튜닝 차량을 하루에 3대 이상

마주치게 된다.

서로 인사를 하다보면 뽀다구 튜닝도 싶게 가려낼수 있다.

내 기준으로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면

무조건 뽀다구로 인정한다.



인사를 나누고

첫 마디가 어느팀이세여? 라고 물어보게된다.

상대방은 어느팀 이라고 말을 한다.

그러다

다른 팀에 누구 얘기하면 아~ 저도 그팀에서도 활동합니다.

라고 아무 꺼리낌 없이 얘기가 나온다.



정보를 위해서 2곳 아니 심지어는 문어발 형태로

가입을 하고 오프 활동을 하시는분도 많을것이다.

물론 시간과 오프에 남다른 열정? 이 많아서

활동하는데에는 할말이 없다.

우리 동호회에서도

기본으로 2곳 이상 나가시는 회원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모라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다

다만 1곳이라도 소속감을 갖길....



얼마전 울~ 동호회에서 출정을 나갇는데

한회원이 무모한 시도로 모빌에 파손을 일으킨거보고

다른회원이 XX팀 사람들은 왜?그리 ~ 할려고 하는지 뭘라....

두분다 울 동호회 마크를 유리창에 달고다니면서

아무 꺼리낌 없이 말한다는게

아직도 본인은 안타까운 마음이다.



두곳다 충실히 활동하는 분도 많지만

박쥐같이 활동하는 사람도 많다.

즐겁고 재미있는곳만 골라가고 동호회에서 봉사하는일 등 힘들고

조금은 자신힘을 필요로하는 시기에선

생각조차 없이 양쪽을 저울질해

즐길수 있는 팀을 쫓아가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수 있다.



동호회가 항상 즐거울수는 없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호흥이 좋을때는 모이고

조금 동호회가 활동 저조하면 다른 동호회로 가고 한다는것이

본인은 못 마땅히 생각한다.





작은 모임에 충실히 임한다면

전국의오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힘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자니 무지 힘이 드는군여~

내용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