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동호회

자유게시판

mbc와 동호인과의 전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오형 작성일01-11-01 01:23 조회1,150회 댓글0건

본문

MBC 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하여 오프로드 동호인들과의 마찰심화..











MBC 문화방송의 보도내용이 아닌 취재를 위해 속임수 접근을 하였다는 오프로드 동호인들의 주장이다.

지난 10월29일 0700 MBC 문화방송의 뉴스 보도내용을 보면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오프로드를 소개하면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해서 행해지는 튜닝이 불법이라는 내용과 일반 도로에서는 상대적으로 크기와 차고의 높이가 다른 소형차량 운전자들에게는 대단히 위협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오프로드 동호인들이 분개하는 것은 보도된 내용이 아니라 취재를 위해서 MBC 문화방송측의 PD와 스탭들이 동호회와 오프로드라는 레포츠의 홍보성보도를 약속하고 취재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었으며 이에 오프로드 동호회측은 수락을 했다는 것인데 취재는 홍보를 가장했고 보도내용은 오프로드 드라이빙 차량의 튜닝이 불법이라는 고발성 내용의 보도였기때문이다.

또한 방송분을 보면 일반운전자라는 자막의 첫번재 인물의 인터뷰와 일반운전자라는 두번째 인물이 등장하는데 첫번째 인물은 촬영에 협조한 동호회의 대표이며 두번째 인터뷰에 응한 일반운전자라는 인물은 MBC측의 운전기사로 밝혀져서 동호인들의 불만을 뛰어 넘은 분개는 이만저만 아니다.



동호인들의 항의에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의 답변은 본래 약속했던대로의 목적이었으나 방송사측의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고발성 보도로 편집하여 방송에 내보낸 것이라는 답변이나 이에 동호인들은 촬영은 27일 오후에 종료되었으며 방송은 29일 오전0700이었는데 28일 하루에 어떻게 자동차 회사와 전문가의 인터뷰를 촬영하고 또 편집할 수 있었겠느냐며 이것은 처음부터 계획적인 보도였다는 반응이다.









또한 동호인들은 현재 MBC아침드라마에 오프로드 차량이 출연하는데 그 차량역시 불법인데 어떻게 고발성 보도를 하는 방송사에서 불법차량을 주인공이 운전하는 광경등을 방송에 내보내느냐며 대대적인 MBC와의 전쟁을 치룰 테세이다.



이에 오프로드 동호인들은 http://www.offroad.co.kr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항의성 글과 각각의 동호회 대표들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한 뒤에 오프로드 동호인 연합을 구성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취재 오프로드 코리아.



www.cafe.daum.net/offroadkore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