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북입니다..

비디오 빌려 놓고 피씨 앞에 앉아서 키보드나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아래 사진에 대한 이야기...사실 좀 민망스럽죠..재미가 아니라..지프 튜닝차량과 승용차랑 사고나면 아작난다고 경고?하는것일까요? 이런 사진은 좀 자제를 하시는것이 올타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구코 롱바디에 35타야로 서울시내 뽈뽈거리며 잘 싸돌아 다님니다.주행중에 느끼는 뜨거운 시선..알죠..

잡답 그만두고...



튜닝...오프로드 튜닝..

차고 올리고, 머드 타이어 신고, 써치 달고,익스테리어 하고...

튜닝의 기본 정신이라고 아시는가요?

잘 달리고,잘 돌고,잘 서고...이 세가지입니다..

자동차의 기본적인 정신?이겠죠..

92년 면허증 처음따고 여지것 만지작 거린차가 17대가 넘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차가 스쿠프 터보입니다.

당시 어머님께서 스쿠프 오토를 몰고 다니셨고 여행 다니기 좋아하는 전 그레이스 타고 다닐때입니다..어디선가 뽀대나는 그당시는 보기 어려운 스쿠프 튜닝차량...머리가 확 돌아가서 그날로 차 팔아뿌리고 스쿠프로 개비?...☜아부지에게 졸라 맞았음..허락도 없이..

그 뒤로 번돈 다 털어가며 부산 용마팀에서 튠 작업했지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입고된차 제일먼저 손대는 부분이 브레이크라는 사실...나중에 안 거지만 순정 상태의 브레이크 보다 2배정도의 성능을 몸으로 느겼으니..

이야기가 딴 곳으로 셌군요.

33이상 머드 타이어 신고 계신분들은 아시지만 브레이크 성능을 자신있게 믿는다고 말씀하실수 있으신분..몇분이나 되실까요?

전 솔찍히 이야기 합니다..

구코 31일때도 35일때도 브레이크 성능은 ?G지 않슴니다..

그래서 요즘은 브레이크 호수의 재질이나 마스터실린더,하이드로백에 관심있게 연구중입니다..

브레이크 호수의 재질에서도 성능이 달라지는 것을 업체를 통하여 몸소 느꼈고..이제 구코와 호완되는 용량이 좀 큰 마스터와 하이드로백을 찾고있습니다..마이티 트럭 부품이 딱 마음에 들런디.,,연구 좀 해야 겠죠?



인치업,바디업에 대한 정보도 좋지만...

브레이크 성능에 대한 토론이나 시행착오등의 정보등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군요..

요게 요점인데..접..글이 좀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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