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쥬니어님.....올만에 뵙네요.

아직 한번도 얼굴은 못봤죠.

작년에 링스 대화방에서 자주 얘길 나눴던 싸나이..기억 나세요.

작년 10월 양각산축제때 만나기로 했었는데,,,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느라 거기에 참석을 못했지요...

"머드클럽에 와서,,,안경끼고 통통한 사람을 찾으라던 말"...쏘주 한잔 나누자고 했었는데,,,,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튜닝에 대해서 제가 많은걸 물었는데....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아래 쥬니어님이 하신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차도 아시다시피 뉴코이구요....

뉴코를 주축으로 하는 동호회가 아주 많죠.

그러다보니...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만으로,,,,남이 행한 과오를 뒤집어 쓰기도 하구요.



뭐,,,,차선확보 안해본 경험이 없다고,,솔직히 말씀은 못드립니다....국도변에서...신호없는 삼거리나,,사거리 지날때,,,대열유지와 미아방지 차원에서 저도 많이 했었죠.



그러나...도심지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게 예의죠.

어느 팀인지 몰라도,,,,,조금 생각이 짧았던지...무슨 급한일??이 있었나 봅니다...



저도 뉴코동호회에 몸담고 있는지라,,,이런 내용의 글을 보면 속으로 조금 뜨끔하기도 합니다.



그때 실수를 했던 님들이 이글을 보신다면....다신 실수??를 되풀이 하진 않겠죠...사실 "실수"라는 단어가 여기서 적절한지는 모르겠군요.......



그럼....언젠가 만날날을 기약하며......이상 줄입니다..



...................................Tuko 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