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025] "야! 옆에 양카 지나간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성용현 작성일01-11-15 15:04 조회1,136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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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카라는 단어로 게시판제목이 꽉 찼네요?....(^^)
자 서로 조금씩 참으시구요........
글쎄요.......튜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흡배기다 인테리어튜닝이다 익스테리어 튜닝이다…….해서…….등등……..
흔히 오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프로딩 위주의 셋팅을 칭해서 튜닝이라는 단어를 쓰시죠………
차고를 올리고 바퀴를 큰 것으로 바꾸고…..
그런데 이것이 다른 사람들(4륜을 소유한)이 보기에는 오프를 위한 셋팅으로보기 보다는 그 우람하고 박력있어 보이는 모습자체에 더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오프를 하시는 분들은 필요에 의해 하게 되었다고 나름대로는 주장할수 있는 튜닝들또한 그것이 익스테리어 튜닝에 있어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면 구지 오프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더라도 할수 있는 문제겠지요.
달리 얘기하자면 실제로는 오프를 하면서도 튜닝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신것과 마찬가지겠죠……..
제 생각엔 저희가 필요이상의 획일적기준으로 모든것들을 판단하고 결정……심지어는 그것을 표현한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미덕이라는 것이 없다는 얘기죠………
무언가 무리를 조직하고 그 무리의 조건에 부적합하다 판단되면 퇴출시켜버리고 이단화 시키는 듯한………..전체주의 교육을 받은 저희들이라 그런가요?………….ㅎㅎ
그 분들의 대화내용을 보면 꼴에….라던가 라는 단어들을 너무나도 쉽게 쓰셨던데요………글쎄요…….그런 실례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오프를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저희같이 오프를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욱더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
내가 고개를 숙여야 남도 숙이는 법이겠죠….
더군다나 요즘의 분위기들이 더욱더 일반인들에게 우리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문화와…절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다 같은 일반인으로서 누구나 즐길수 있고 또 누구나가 도전해 볼수 있는 지금껏 생소했던 레포츠를 즐긴다라는 의식,해서 더 이상 생소한 레포츠가 아니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것에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그것이 흔히 얘기하는 양카이든 아니든 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흉내내고 하는것이라면 사실 기뻐해야 할것입니다…….
보기에 좋아보이지 않는 것을 흉내낼리는 없겠죠……
실제로 양카가 있다하더라도 그 분이 들으셔야만 했던 그런 얘기들은 삼가가 아니라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것이 예의라는 겁니다.
이건 오프고 뭐고를 떠나서 사람이 사는곳에 엄연히 지켜져야 하는것들이겠죠…..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마는 결론을 얘기하자면 우리모두 4륜구동을 소유하고 있고 해서 오프로딩이란것까지 취미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사륜차량의 얘기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자부심들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런 자부심을 자부심으로 간직,큰 포용력으로 수 많은 사륜구동차량을 운행하고 계시는 분들을 바랴봐야지,자칫 자부심이 오만으로 번져 “지깟게 뭔데”라는 식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자신의 결점으로 남의 결점을 얘기하려는 것과 다르지 않지 않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오프를 너무나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입니다만 조금더 오프를 즐기는 분들이 크고 넓은 마음으로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오프(^^)!
양카라는 단어로 게시판제목이 꽉 찼네요?....(^^)
자 서로 조금씩 참으시구요........
글쎄요.......튜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흡배기다 인테리어튜닝이다 익스테리어 튜닝이다…….해서…….등등……..
흔히 오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프로딩 위주의 셋팅을 칭해서 튜닝이라는 단어를 쓰시죠………
차고를 올리고 바퀴를 큰 것으로 바꾸고…..
그런데 이것이 다른 사람들(4륜을 소유한)이 보기에는 오프를 위한 셋팅으로보기 보다는 그 우람하고 박력있어 보이는 모습자체에 더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오프를 하시는 분들은 필요에 의해 하게 되었다고 나름대로는 주장할수 있는 튜닝들또한 그것이 익스테리어 튜닝에 있어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면 구지 오프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더라도 할수 있는 문제겠지요.
달리 얘기하자면 실제로는 오프를 하면서도 튜닝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신것과 마찬가지겠죠……..
제 생각엔 저희가 필요이상의 획일적기준으로 모든것들을 판단하고 결정……심지어는 그것을 표현한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미덕이라는 것이 없다는 얘기죠………
무언가 무리를 조직하고 그 무리의 조건에 부적합하다 판단되면 퇴출시켜버리고 이단화 시키는 듯한………..전체주의 교육을 받은 저희들이라 그런가요?………….ㅎㅎ
그 분들의 대화내용을 보면 꼴에….라던가 라는 단어들을 너무나도 쉽게 쓰셨던데요………글쎄요…….그런 실례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오프를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저희같이 오프를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욱더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
내가 고개를 숙여야 남도 숙이는 법이겠죠….
더군다나 요즘의 분위기들이 더욱더 일반인들에게 우리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문화와…절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다 같은 일반인으로서 누구나 즐길수 있고 또 누구나가 도전해 볼수 있는 지금껏 생소했던 레포츠를 즐긴다라는 의식,해서 더 이상 생소한 레포츠가 아니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것에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그것이 흔히 얘기하는 양카이든 아니든 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흉내내고 하는것이라면 사실 기뻐해야 할것입니다…….
보기에 좋아보이지 않는 것을 흉내낼리는 없겠죠……
실제로 양카가 있다하더라도 그 분이 들으셔야만 했던 그런 얘기들은 삼가가 아니라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것이 예의라는 겁니다.
이건 오프고 뭐고를 떠나서 사람이 사는곳에 엄연히 지켜져야 하는것들이겠죠…..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마는 결론을 얘기하자면 우리모두 4륜구동을 소유하고 있고 해서 오프로딩이란것까지 취미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사륜차량의 얘기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자부심들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런 자부심을 자부심으로 간직,큰 포용력으로 수 많은 사륜구동차량을 운행하고 계시는 분들을 바랴봐야지,자칫 자부심이 오만으로 번져 “지깟게 뭔데”라는 식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자신의 결점으로 남의 결점을 얘기하려는 것과 다르지 않지 않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오프를 너무나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입니다만 조금더 오프를 즐기는 분들이 크고 넓은 마음으로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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