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X4 잼버리 클럽에 돌프 입니다.



다들 안녕들 하셨읍니까?

제가 회사일(먹구사는디)에 바빠서 매일 들어와 봐도 글올리기 힘들었읍니다. ㅎㅎㅎ



그런데 또 다시 게시판에 이슈가 생겼더군여~



일명 "양카" 역시 오프로드 게시판은 여러가지 일들이 올라오는 멋진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카라!!



요즘 줄임말이 유행이다보니 욕도 간소화 되는 모양이군요. ㅎㅎㅎ



제가 옛날에 있었던 일 한마디 할까요?

저도 예전에는 승용차를 타고 다녔죠.

그때 제 차량은 쏘나타3 고 차량튜닝비만 700만원어치나 했었죠...

그러나 그만큼 티는 나지 않았어요

일단 차량색은 흰색상에 스티커는 3~4개가량 아주 작은걸로요..

일단 외장보다는 엔진이나 실내에 신경을 많이섰죠...

참 그리고 양카라 불리울수 있는 첫째 조건인 마후라도 튜닝을 했읍니다.

그런나 저는 큰소리가 싫어서 남보다 두배가량 비싼 모델을 선택했읍니다.

시속 120km 가 넘어야 소리가 나는 고급모델로요...



그러나 저도 조용히 다닐때는 겉으로는 아무런 티가 않나니까 욕을 안먹었을지는 몰라도 고속주행시에는 다들 양아치라고 욕을 했을것입니다.



허나 다들 사람에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습성이 있지요.

남보다 더 낳은것등을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차에 돈을 안들이는 사람은 100명중 한두명 빼고는 다들 돈을 투자 하지요...

하다못해 휘을 바꾸는 경우도 그런쪽에 속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자가용에 15" 휠을 하고 다닌다고 17" 휠튜닝한사람을 양아치라고 욕하면서도 자신도 돈을 모아 17"를 하는경우를 많이 보았읍니다.



제가 항상 말하는 바와같이 사람에 제각기 개성이 틀리고, 사용목적이 틀리기 때문에 타인에게 뭐라고 욕을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을까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누워서 침뱃기" 라고요...

서로에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입장을 바꿔생각한다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참참 아래 글쓰신분중에 하이빔 켜며 인사하시자는 분 계셨죠

저도 대 찬성입니다.



근디 인사를 서로 나누면 정말 기분이 좋은데 혼자 인사를 여러번 해도 본척도 안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여...

정말 창피하더라구여...

그래도 굴하지 말고 우리 오프로더끼리는 알시죠....



그럼 좋은 하루와 매일 안전마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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