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우리 오프로더들이 어쩔수없이 짊어지고가는 해결하기힘든 문제로인한 반복되는 또하나의 문제인것 같슴니다.



과거에도 이런일들이 몇번있었던 것으로 기억함니다.



신두사막에서 동호회 촬영을 한다고 했다 자연회손의 주범으로 바뀌고 그런식이었져 물론 긍정적인 보도가 이루어진적도 있었고 그것들은 아쉽게도 우리가 목적으로하는 튜닝의 문화등에대해 접근하는 식은 아니었구요



공중파 방송 일간지등,,이런 언론들은 참으로 공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못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들이 사소하게 생각하는것들이 그 대상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슴니다.



말그대로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그런식이 되겠지요.



그런 파장을 생각하더라도 좀더 신중하고 나중을 생각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해서 생긴일이라고 생각함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이미 설정된 소기의 목적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취재 이것이 순서겠지요



친한 동호회 분이 말씀하시는데 얼마전 엠비씨에서 다루어진 만민교횐가 할튼 어떤 종교집단을 상대로 한 보도공방이 있었죠 그때 상대측은 방송실 난입등의 실력행사를 했슴에도 그뒤에 벌어진 소송에서 승소를 해서 현재 엠비시의 항소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함니다



제가 느끼는것은 어쩌면 법적으로는 잘못했을수도있고 대중의 정서로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받았을수도있는 그들이 어떤 힘을 가졌길래 소송을 걸고 또 승소를 했을가..하는 것임니다



공영방송으로서 지켜야할 공정성 등이 지켜지지 못했기 때문에.. 또 상대집단의 일관된 저항과 그 집단의 단합(물론 종교의 힘이란 놀랍죠..)이 큰 요소가 아니었을지.



이번 일이 동기가 되어서라도 과거 몇차례의 경우처럼 그저 우리끼리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그러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경우 또 흐지부지되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듬니다.



먼저 밑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육두문자를 앞세운 감정적인 생각이나 글들은 철저하게 자제하시기 바람니다.



우리한테는 그냥 좋은게 조은거라고 넘어가기에는 많이 힘겨운 고개가 있지않슴니까?



철저하게 계획되고 냉정한 생각과 태도로 이번 일을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함니다.



정부를 상대로 법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일반 소시민들이 취미생활의 부분을 가지고 그저 자기 아쉬운 소리하는정도로 비춰지지 않을려면 말임니다.



그저 잠시동안 모빌운행을 자제하고 그럽시다라고 말하기에는 이제좀 지침니다.



정말 기대하기 힘든 ...우리나라의 정부의 지금까지의 하는걸로 봐서는 정말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임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조금씩은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함니다.



또 어떤 동호인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의 존재가 있고 우리의 요구사항이 이런것이다라는 정도는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슴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생각속에도 이런것들이 우리세대에는 해결하고 가야겠다는 어떤 신념정도는 생겼으면 좋겠슴니다.





이후에 이루어지는 동호회 끼리의 논의등에있어서도 다양한 주장들과 방향 설정이 차분하게 조율이되고 핵심을 잃지않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우리스스로 우리의주장과 대안이 설득력을 가지고 일반대중에게 호소될수있도록 하는것도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슴니다.



정말로 팬더도 없이 엄청나게 튀어나온 바퀴나 현란한 스티커

서치라이트 오프에서의 훈장인듯한 떨어지지않는 머드등등

여러 오프로더분들께서도 지적하셔던 대낮에도 키곤 한다는 서치라이트나 고성능 경음기 기능과 맞지않는 이런저런 악세사리들

등등등



제가 제입으로말하고도 찔리는 부분이 있어 매우 송구스럽슴니다만 조금씩 고쳐나가야 할것이라 생각하여 염치없이 입만 놀려봄니다.



이만 글은 줄이도록 하구요



긴글 읽어주신분들께는 감사드리구요



이번일에 많은 조언과 행동으로 힘써주시고 계신 여러 오프로더님들과 관계자님들에게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올림니다.



저또한 물심양면으로 도울것을 약속드림니다.



그럼 이만





[lynx]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