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당하면서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거죠?



지난해에도 같은일을 당한적이 있었죠...

그다음부터 방송출연금지등등의 분위기가 분명히 있었고...



방송을 보고 더더욱 답답함을 느끼는것은

한두번당해보는 것이 아니면서 왜? 이렇게 당해야하는 것인가요?



결국 이러한들이 항상 계속될수있는 것은

그만큼 오프로드들이 안이했다는 예기밖에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올해초에 현재의 오프로드동호인들의 모임을 만들어보자고

햇던 몇몇국장들의 이야기...

불법튜닝이라는 상황을 극복하기위해 많은 방안을 제시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매번 이러한 일이 있고나면 항상 나오는 예기처럼

되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좀더 성숙된 오프로드로서 되어주심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네요



이러한 일들은 아마 현재와 같은사고방식이 있는이상

또다시 생길수 있는 것이겠지요.

저의 팀에서도 이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프로드어드벤쳐의 사이트에도 수없이 그때의 예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좀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몇달전 모팀에서 촬영이 있다고 할때

최우선적으로 방송국측에 요구한 것이 불리한 방송등등의

상황이 생길때 변상등등의 조건을 예기한적이 기억나는군요.



조금만 더 현실적으로 방송국사람들의 입장에서

어떤식으로 나올수 있을지 생각을 해봤다면

이번방송에서 처럼 상세한 튜닝등등의 정보를 그들이 방송할수

있었을지??



정말 오프로드를 사랑한다면...

오프로드를 아낄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정말 오프로드를 좋아한다면...

자신의 행동들이 우리나라의 오프로드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인지 생각할수있는 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