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얼굴에 먹칠하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런글 별루 올리구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두 기분이 나빠서..



얼마전 용산전자상가에서 남영동 쪽으로 진행하던 구코차량 두대가 저희 회원분 차량을 보구서 CB상으로 아주 듣기 거북한 말들을 서슴없이 주고받았습니다.. CB는 보안성이 없는걸 모르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알고도 별 상관안하는분들인지.. 참...



남의차보구서 오프로드를 하니 마니 왜 거들먹 거리져?? 뉴코는 오프도 못하는 차 같습니까!! 그리구 삽자루를 달고 다니던 말던 무슨상관인지.. 삽질할때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꼭 오프한 티 내고 다녀야 오프를 즐길수 있나여?? 그사람성격이 원래 깔끌하면 오프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새차할수도 있는거구여..

스티커 붙이는데 시트지한장 사줘보지두 않았으면서 왜 그런거 가지구 트집을 잡는거져?? 그냥 모여앉아서 예기하는것두 아니구 CB로 그런예기를 꼭 해야만 했습니까?? 여기쓴글은 그 대화내용 그대로 쓰면 쌈날까봐 그냥 적당히 미화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희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날도 오프차량만나서 인사나 나누려고 채널에 올라갔는데 그런예기 들은 사람은 정말기분이 나쁘겠져??



만약 이글을 장본인들이 보신다면 정중히 사과글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저는 지금 특별히 소속을 가지고 활동하지 않기에 콜사인만 적겠습니다...



하얀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