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록킹에 의한 불안정에 대하여 저의 짧은 소견을 나눠보고자합니다

브레이크는 마스터 실린더에 가해지는 힘에 의하여 프로포셔닝밸브 를 통하여 앞뒤의 밸런스를 유압으로 유지 시킵니다

리어록킹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순정차량에서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메이커에서는 안전설계와 실차시험을 통하여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서스팬션은 튜닝하는경우 특히나 차의 높낮이를 조종하는경우 이런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차의 높낮이는 4X4에서는 험로 주파를 위해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이과정에서 코너웨이트를 무시하고 로드 클리어런스만을 조정하고 있지않으신지....

코너웨이트는 각 바퀴당 하중을 나타내는것으로 브레이킹이나 스티어링에 결정적 역할을 한답니다.

만약 뒷바퀴의 오른쪽이나 왼쪽의 무게가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같은 유압이 작용할때 타이어의 로킹시점은 차이날수밖에없고 그차이만큼 가벼운쪽이 먼저 로킹되어 그립이 상실됩니다

그순간 리어록킹된 방향으로 차량의요잉이발생되므로 불안정해집니다

이런현상은 브레이크슈나 ABS대용제품 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어렵다기 보다 적절한 조치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4X4는 잘은 모르지만 차량의 튜닝정도를 보면 리어록킹은 4X4의 매니어 들의 공통된 문제로 보여집니다.

롱바디보다 숏바디가 더 심함걸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피칭이 숏바디가 클것이고 그로인한 브레이킹의 앞뒤 무게이동이 심할것이니 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