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문제의 글을 쓴 도깨비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1-07-03 13:16 조회1,191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낙동강입니다.
어제는 밤새 잠도 못자고 차 만지는(?) 노인네와 우리 클럽의 노인네를 모시고 친구와 밤새 경로잔치를 베풀어 드렸더니 머리가 띵하니 정신이 어리버리한것 같습니다.
요즘 게시판이 "코란도 91년 RV 오픈" 매매와 관련하여 상당한 진통을 치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편 저 또한 본 게시판을 통해 여러가지의 내용들로 진통을 발생케 한 장본인으로서 님에게 이런 글을 쓴다는것이 죄송하기 그지 없지만 어쨋든 저도 도깨비님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표출 할 자격이 있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도깨비님의 글 자세히 읽어보았고 그에 따른 여러 매니아님들의 성의가 담긴 답변글 또한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또한 오프 매니아들의 안방격인 이곳에서 서로가 필요없고 반대로 필요가 있어서 거래가 되어지는 중고물품들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거래가 된다거나 터무니 없이 싼 가격으로 소매치기(?) 당하는것을 무지 싫어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슈의 전반적인 내용은 대충 이해를 하였습니다만 단지 제 입장에선 문제의 차량(튜닝내역 포함)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거래 또한 당시 상호간에 어떤 방식으로 체결이 되어졌는지 전혀 알수가 없기에 님께서 제기하신 차량매매의 원론적인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할 수 없을것 같고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만 제 의견을 전하고 싶습니다.
도깨비님!
돈과 기계가 아무리 좋다한들 생명력을 가지고 그것들을 이용하는 인간보다는 못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공식적인 문제도 아닌 단순한 장사꾼과 소비자의 아주 일반적인 트러블을 두고 이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많은 이슈를 돌출 시킨다는것은 제3의 사고를 미연에 막는다는것과는 큰 연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 판매자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 역시 업주로서 튜닝을 하든 무엇을 하든 장사에 따른 이익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가장의 한 사람으로서 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의무가 있는데 글 한줄을 통해 그 모든것을 상실케 만들어서는 안될 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문제와 같은 사건은 그리 특이한 사건이 아니며 단순히 중고차량 매매상에선 아주 흔히들 있는 일일것 같습니다.
훔친차량도 각자 고쳐서 팔아먹고 사고로 완전히 뭉개져서 바라시 된 차량도 새차처럼 뜯어 고쳐서 깜쪽같이 팔고 막상 문제가 터지니 날라버리는 놈들이 있는데 C사장의 경우는 자기 샵을 운영하고 이 문화에도 많이 어느정도 알려져 있기에 고의적으로 그런 거래를 하진 않았을것이며 그 사람 나름대로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 그런 거래를 했을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그래도 장사꾼인데 그 일로 인해 큰 문제가 발생 하여 향후 자기영업에 큰 문제가 될것이란걸 뻔히 알면서 그런 오류를 범한다는것은 자기가 자기무덤을 파는격이나 마찬가지인데 ---
여튼 어차피 C사장이라는 사람의 지금 입장은 완전 뭉개질때로 뭉개졌고 이 분위기에서 더 이상 금번 문제를 대두 시키고 연장시킨다면 결국 어느 한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키자는 것 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고 차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인격을 먼저 존중해 주어냐 하는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대하여야 할 기본적인 메너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뭐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정리를 하자면 아주 개인적인 장사꾼과 소비자의 트러블을 두고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큰 문제로 대두를 시키고 협박을 하고 상대자의 인격이란 인격은 완전 묵사발을 내려는 님의 행동이 그리 고와보이지만은 않다는것입니다.
잘못 된 거래라면 분명히 잘못은 판매자와 구매자 둘 모두에게 있는것이니 차를 산 사람 당사자와 판매를 한 업주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문제를 해결 해야지 ---
모든 불공평한 거래를 이런식으로 따져야 한다면 아마 난리에 칼부림에 정신이 없을것입니다.
구매자도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속을 수도 있고 이익을 취 할수도 있는데 그런일이 있기전에 본인이 처사를 바로 해야지 900만원이라는 큰돈을 쓰면서도 어떻게 주위의 자문정도도 하나 받지 않으셨는지 ---
이제 할만큼 하셨으니 개인적인 일로 상대방의 인격을 망가뜨리는 글 그만 올리시고 차라리 판매자와 구매자를 같이 만나게 해서 잘 화합을 시켜 적절한 조치가 취해 지도록 지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낙동강-
어제는 밤새 잠도 못자고 차 만지는(?) 노인네와 우리 클럽의 노인네를 모시고 친구와 밤새 경로잔치를 베풀어 드렸더니 머리가 띵하니 정신이 어리버리한것 같습니다.
요즘 게시판이 "코란도 91년 RV 오픈" 매매와 관련하여 상당한 진통을 치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편 저 또한 본 게시판을 통해 여러가지의 내용들로 진통을 발생케 한 장본인으로서 님에게 이런 글을 쓴다는것이 죄송하기 그지 없지만 어쨋든 저도 도깨비님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표출 할 자격이 있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도깨비님의 글 자세히 읽어보았고 그에 따른 여러 매니아님들의 성의가 담긴 답변글 또한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또한 오프 매니아들의 안방격인 이곳에서 서로가 필요없고 반대로 필요가 있어서 거래가 되어지는 중고물품들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거래가 된다거나 터무니 없이 싼 가격으로 소매치기(?) 당하는것을 무지 싫어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슈의 전반적인 내용은 대충 이해를 하였습니다만 단지 제 입장에선 문제의 차량(튜닝내역 포함)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거래 또한 당시 상호간에 어떤 방식으로 체결이 되어졌는지 전혀 알수가 없기에 님께서 제기하신 차량매매의 원론적인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할 수 없을것 같고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만 제 의견을 전하고 싶습니다.
도깨비님!
돈과 기계가 아무리 좋다한들 생명력을 가지고 그것들을 이용하는 인간보다는 못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공식적인 문제도 아닌 단순한 장사꾼과 소비자의 아주 일반적인 트러블을 두고 이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많은 이슈를 돌출 시킨다는것은 제3의 사고를 미연에 막는다는것과는 큰 연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 판매자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 역시 업주로서 튜닝을 하든 무엇을 하든 장사에 따른 이익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가장의 한 사람으로서 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의무가 있는데 글 한줄을 통해 그 모든것을 상실케 만들어서는 안될 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문제와 같은 사건은 그리 특이한 사건이 아니며 단순히 중고차량 매매상에선 아주 흔히들 있는 일일것 같습니다.
훔친차량도 각자 고쳐서 팔아먹고 사고로 완전히 뭉개져서 바라시 된 차량도 새차처럼 뜯어 고쳐서 깜쪽같이 팔고 막상 문제가 터지니 날라버리는 놈들이 있는데 C사장의 경우는 자기 샵을 운영하고 이 문화에도 많이 어느정도 알려져 있기에 고의적으로 그런 거래를 하진 않았을것이며 그 사람 나름대로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 그런 거래를 했을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그래도 장사꾼인데 그 일로 인해 큰 문제가 발생 하여 향후 자기영업에 큰 문제가 될것이란걸 뻔히 알면서 그런 오류를 범한다는것은 자기가 자기무덤을 파는격이나 마찬가지인데 ---
여튼 어차피 C사장이라는 사람의 지금 입장은 완전 뭉개질때로 뭉개졌고 이 분위기에서 더 이상 금번 문제를 대두 시키고 연장시킨다면 결국 어느 한사람을 완전히 매장시키자는 것 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고 차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인격을 먼저 존중해 주어냐 하는것이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대하여야 할 기본적인 메너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뭐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정리를 하자면 아주 개인적인 장사꾼과 소비자의 트러블을 두고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큰 문제로 대두를 시키고 협박을 하고 상대자의 인격이란 인격은 완전 묵사발을 내려는 님의 행동이 그리 고와보이지만은 않다는것입니다.
잘못 된 거래라면 분명히 잘못은 판매자와 구매자 둘 모두에게 있는것이니 차를 산 사람 당사자와 판매를 한 업주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문제를 해결 해야지 ---
모든 불공평한 거래를 이런식으로 따져야 한다면 아마 난리에 칼부림에 정신이 없을것입니다.
구매자도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속을 수도 있고 이익을 취 할수도 있는데 그런일이 있기전에 본인이 처사를 바로 해야지 900만원이라는 큰돈을 쓰면서도 어떻게 주위의 자문정도도 하나 받지 않으셨는지 ---
이제 할만큼 하셨으니 개인적인 일로 상대방의 인격을 망가뜨리는 글 그만 올리시고 차라리 판매자와 구매자를 같이 만나게 해서 잘 화합을 시켜 적절한 조치가 취해 지도록 지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낙동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