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견강2교 아래에서 유사한 물체를 발견

하기는 하였지만, 그 이후의 진척 내용은 없습니다.



오늘은 남이섬부터 청평댐까지 군청과 119의

보트를 이용한 수색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성과는 없었습니다.



수상수색은 계속 하면서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잠시 대행했던 일들은

이제 상황이 조금 안정된 모든 상황에 대해서

오팍운영진쪽에서, 지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것에

대하여 직접 맡기로 하였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동호인들의 격려와 성의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원사항을 정리하다가, 나중에는 그 마저 힘들 정도

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동호회/성함은 모두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에 합당할만한 미사여구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 시간 이후는 염락처가 바뀝니다.

(장명기:011-324-4609)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