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822] 오랜만에 상쾌한 일이군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태리 작성일01-06-09 14:07 조회1,27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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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쪽 지역은 타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맘 고생이
대단 할겁니다. 그 물 많던 파로호도 골 마다 바닥이
드러나서 낚시터 조차 폐업 상태 더군요.
이런 가뭄은 저도 처음 보는 듯 합니다.
밭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입로에 콘크리트를 치는 일이
오프로더에게는 약간의 마이너스 일지도 모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 한 일이 아닐가 생각 합니다.
비록 자신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마찰을
자신의 문제처럼 해결 하려는 오팍동호회 분들.
오팍동호회분들의 마음 씀씀이에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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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프로드 파크 운영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본사와 오팍동호회 회원이 소치분교 코스의 진입로에 사유지와 도로의 구분을
확실히하고 지역주민과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치분교 진입해서 개울 건너고 간간이 문제가 되었던 더덕밭과 밭 사이의 험로를 공사하기 위해 갑니다.
이유는 이 구간에서 오르기가 힘든 관계로 옆의 밭으로 우회하는 일이 많아져
이 밭 주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차량의 진입을 막아 보기도 했다지만.
매니아들이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해 주면 서로 도움이 되리라는 목적에서
요 구간만 복구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프 코스가 있으니 진입로만 공사 하겠씁니다.
해서 6월 10일 하루 동안은 이곳 소치분교 코스의 계획을 변경해 주십사하는 취지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다른 곳에 카피해서 옮기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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