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픈 소식이네요



지리적으로 멀어서 언젠가는 함 가보고파 하던 곳이었는데...



근래 분위기로 봐서는 엔간한 코스 빼고는 다 비슷한 경우가 될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나름대로는 이런 생각도 해봤지요



지역의 명망?있는 팀들이 주축이 되서 막혀있거나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는 코스를 찾아서 먼가 문제의 타협을 찾을수있는 방향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그런 일을,,,



나름대로 그런 자정활동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수있을거란 생각에..



주변분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그런다고 과연 문제를 일으키는 팀 내지는 사람에게 영향을 줄수있을것 같지는 않다" 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나름대로 자정활동이라는것이 어떤것이 될수있을지요



이런 사이트를 통한 어떤 지침같은것을 공지하고 그런것이 되겠지요



물론 그에따른 제제까지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노력이 가능한지는 논의가 되어야 할것 같네요.







어제는 매립지에 잠깐 갔었는데..



트라이얼 경기가 있었던곳에 역쉬 몇몇 클럽분들이 계시더군요



근데 그곳에 식당을 하시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분이 매우 화난 목소리로 여기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들어옴니까라고 화를 내시는것 아니겠어요?



이유인즉,,,,그곳에서 일으키는 흙먼지가 자기들 영업하는 곳까지 화서 그것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었슴니다



그러고는 그곳에 모여있는 모 신생팀들의 차 번호를 적고 서루 옥신각신 하더군요



전 그곳을 지나서 애니길에서 팀원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지나가는길에 본것이지만요



덤프트럭들도 들락날락하며 일으키는 먼지랑 우리가 일으키는 먼지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몰라도 필요이상의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을 하신건지,,잘 모르겠슴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는데...허걱,,



그곳에는 지금도 사방공사를 하느라 산등성이를 깍아 계단식을 만들어 놓았죠



근데 그곳에 선명히 나있는 바퀴자국,,,,,



그곳까지 언덕치기의 묘기를,,,,,



제 생각엔 마니위험해보이는 높은 곳인데...



그리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인데....





어디 팀인지는 모르지만 바로 그사이에도 그곳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런것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우리가 가져야할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요?



이정도는 ?I찬겠지라고 생각한것도 남이 보기엔 정말 못할짓으로 보일수도 있고,,,그 반대일수도 있구요,,,



참 여러운 일이네요







[lynx]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