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고인돌] 한자 올립니다



참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진작 바리케이트을 설치해야하는데 늦은감이 듭니다



진정한 오프로드라도 자연을 최대한 보존했다는건 인정하지만



전혀 훼손을 하지않았다고는 말할수 없을겁니다



사자평은 오프로드의 산이 아닙니다



등산객만의 산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것인데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길이 없는곳을 모빌로 짖밝아 놓고 [개척]했다고 떠들고



등산객이 많은 주말 낮시간에 오프간 사진을 싸이트에



자랑삼아 올리고....



언젠가 우리가 좀더 성숙해져 완숙한 오프로드 문화를



정착 시켰을때 그 바리케이트는 사라지지않을까요



바리케이트 치는것에 아쉬워하기보다 우리 스스로 자중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사자평지기이고픈 부산의 고인돌이.....





p.s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메일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