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소 글이 맘에 않드시더라도 그냥 함께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사회의 통념과 질서와 법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얼마전 오트바이 폭주족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지 않습니까.

그들도 그들 나름데로의 메니아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의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위화감을

일으켰기에 사회문제가 된 것입니다.



우리 오프로드 튜닝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큰 타이어에 모빌을 들어 올리면 오프를 잘 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도로에서 주행할때 일반인들이 보면서 눈살 찌푸리지 않고

그냥 이쁘게 봐줄 정도만 튜닝하고 취미생활로서 오프를 즐깁시다.

그렇게 우리 스스로가 자제해서 이 사회와 더불어서 공존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지금 고민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튜닝을 합법화한다면 그선이 어디까지 입니까?

그선에 의해서 또다른 부조화가 생길겁니다.

예를 들어서 튜닝 승인기관이라든지

튜닝 전문업소등등...........................

그러면 우리는 또다른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안게 될겁니다.

그냥 이대로 갑시다.

튜닝을 합법화 하려고 억지(?) 부리지 맙시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 자제합시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는 스스로가 그렇게 되리라 믿으며......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