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프 입니다.



아니 행님 언제 그곳에 가셨읍니까?

엇그제 만해도 매립지에서 열심히 오프를 하시다가



아직까지 본격적인 휴가철도 아닌디...



하여간에 부럽습니다...

그럼 언제쯤 다시 설서 볼수 있으지여~ -.-



혹 아예그쪽 일 하시는건 아니지여?



그럼 열심히, 재미있게 물질 하시고여 씽이 물고기 잡으믄

다시 한번 글올려 주시지여 ^^

사진도 한 두어장 올려 주시고여~



- 돌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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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있은지도 1주일이 넘었네요

저번주 어비갔다 오면서 들린 친구 보트장 에서



제트스키

와 보트수리 도 하며 더우면웨이크 보드타고 지내요



이곳은 아침에 피는 물안개 하며 강가를 나르는 백로

정말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서울에서는 괜히 바쁘고 복잡하게 산거같은데 여기오니

정말 사람사는것같네요 오늘은 비가겉치고해가뜨네요



햇살받으며 반짝이는 강물 강양쪽 으론 울창한 숲의 산

이런데서 살고싶네요



저는 전공과목이 오토바이 배 차 비양기 등이므로

아무데나 가도 밥은 주더군요



2년 만에 다시하는수상쪽 일이지만 역시즐겁고 보람이 있네요



아! 오늘 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야지......



그리고 씽 이는 이곳에와서 개의 본능 을 무시하고

수달 로 변신 물고기 잡으러 물속에서 살고있어요



한마리도 못잡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