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울림의 jovy(죠비)입니다.



좋은 의견 주신 것 같습니다.



또다시 이러한 사고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또 먼저가신 임동섭님을 추모하기 위해...



초입이나 정상에서 묵념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한가지의 제안이 있는데..



원혼을 위로하는 뜻에서 추모일을 정하여,



전국의 오프로더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매년 만들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찾는 오뚜기령을 본보기로



자연보호 실천의 장으로 만들고, 안전하게 오프로딩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삼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먼저 가신 故임동섭님께서 전국의 오프로더들이



단결, 합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주시고 가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가족 입니다.



jovy~